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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1일 토요일

'BBK 가짜편지' 재판 김경준, 모두 이겼다

원본게시날짜 :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5-07-11 06:01 최종수정 2015-07-11 11:24

ㆍ‘기획입국’ 가짜 편지 작성한 양승덕·신경화에 손배 승소
ㆍ명예훼손 혐의도 무죄 판결


주가조작으로 소액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힌 BBK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뒤 횡령 및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경준씨(49·사진)가 ‘BBK 가짜편지’ 사건과 관련된 민·형사 재판에서 모두 승소했다.

기사 이미지

BBK 가짜편지는 2007년 17대 대선 당시 김씨가 이명박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여권(현 야당)과의 교감 아래 국내에 들어왔다는 ‘기획입국설’을 뒷받침했다. 이 편지는 이 전 대통령의 당선에 큰 영향을 끼쳤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민사2부(최병준 부장판사)는 김씨가 가짜편지 작성에 관여한 양승덕(62)·신경화(57)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들은 각자 원고에게 1500만원 및 이에 대해 2007년 12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연 5%의 이자(약 1000만원)를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2007년 12월13일 한나라당 홍준표 클린정치위원장은 김씨의 기획입국 증거라며 그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교도소 수감생활을 함께한 신경화씨가 김씨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자네가 ‘큰집(청와대)’하고 어떤 약속을 했건 우리만 이용당하는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로부터 3년3개월 후 신경화씨의 동생 신명씨(54)의 고백을 통해 이 편지가 날조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희대 교직원이던 양씨는 2007년 11월 김씨가 당시 대통합민주신당(현 새정치민주연합) 측으로부터 국내 입국에 대한 대가를 약속받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편지 초안을 경희대 졸업생으로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신명씨에게 전달했다.

이후 신명씨는 신경화씨 명의로 가짜편지를 작성한 뒤 김씨의 미국 변호인이던 심원섭 변호사에게 편지를 보낸 것처럼 국제우편 영수증을 조작했다. 신경화씨는 편지가 공개된 직후 자신을 찾아온 기자에게 “편지를 직접 작성했다”고 거짓말했고, 한나라당은 이 편지가 기획입국설을 뒷받침하는 명백한 증거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재판부는 “가짜편지로 인해 김씨는 정치권 기획에 따라 대선 직전 국내 송환을 선택한 자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면서 “양승덕·신경화씨 두 사람은 김씨에게 정신적 고통을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한편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최근 김씨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형사사건에서 무죄를 확정했다.

김씨는 2012년 10월 발간한 저서 에 “정신이상자 같았던 신경화… 신경화는 교도소 안에서 도박·노름에 미쳤다”고 써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재판부는 “공적 관심사안인 BBK 사건에 관한 진상을 일반 독자에게 호소하면서 기획입국설과 관련한 신경화씨 주장의 신빙성을 탄핵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판단했다.

<구교형 기자 wassup01@ kyunghyang.com>


원문 : http://news.nate.com/view/20150711n02810




2014년 5월 3일 토요일

☎충격-매우 경악스런 사진 한 장!!!!!긴급수정!!!☎

원본게시날짜 :  14.05.03 02:11


부정선거 규탄한다!!!!!!!!!!!!!!! 
명박근혜 감방가라!!!!!!!!!!!!!!
좇선일보 폐방하라!!!!!!!!!!!!
"하야하면 백성이 살고, 거부하면 애비꼴 난다!!!"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기성세대로써 사과드립니다."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진실은 스스로 소리내지 않는다"







==============================================
이 사진을 보니, 정말 또 다시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어린 학생의 가슴에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또 다시 무너지는 이 새벽.......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옆에 화알짝~웃는 모습의 어떤 朴가의 얼굴에 똥이라도 한 바가지 

퍼붓고 싶습니다. 비단 저만의 마음일까요? 매우 안타까운 사진입니다.
가슴이 .... 억장이 무너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진을 꼭 외신에 제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악할 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내용..........바로 위 사진은 진도방문 사진은 맞습니다만,
12년도  태풍 '볼라벤'의 피해를 본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의 해상 양식장방문을 마치며 차량에 오르고 있는 朴가의 모습입니다. 이번 진도 세월호 대학살?과는 무관한 사진입니다!!!!!!!!!]


자료는 위에서 확인했습니다...자료 올려주신 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래도 그렇지요 세월호 대학살?로 인해서였던 태풍이었던 간에 재난지역에 가서 웃었다는 것은 정말 사람으로서 못할 짓입니다. 하지 말았어야 할 모습이지요. 이건 세월호+태풍 상관없이 비판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정말 안하무인이군요..무개념이고요 ㅉㅉㅉ






















원문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20107&pageIndex=1






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BBK 기획입국설' 김경준, "내곡동 특검에 출석해 다스 관련 진술하고 싶다"

원본게시날짜 :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입력 2012.10.31 11:44:05|최종수정 2012.10.31 11:44:05


"다스 실소유주는 이명박 대통령…여러 관련 내용 이야기 하겠다"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지난 2007년 대선 정국을 흔들었던 'BBK 사건'의 핵심인물 김경준씨(46)가 내곡동 특검에 출석할 뜻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김씨가 지난 8일 출간한 'BBK의 배신'의 출판사 비비케이북스의 이병원 대표는 3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김씨의 의사를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지난 23일 수감 중인 김씨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김씨는 이 편지를 통해 "책에서 설명한 내용들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려고 한다"며 2010년 서울남부지검에 '형 집행순서 변경신청'을 냈을 당시 김기동 부장검사에 보낸 자필편지와 이명박 대통령, 에리카 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비서관, 김경준씨 등이 주도해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LKe뱅크에서 이 대통령 개인계좌로 49억여원을 송금한 전표를 제시했다.

김씨는 특히 해당 전표에 대해 "검찰에서 수사를 받을 때도 다 제출했지만 검찰이 일부러 이를 누락해 증거로 활용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 전표에 대해 "당시 검찰에서 50억원 송금 사실이 없다고 발표 했는데 이를 뒤집을 수 있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씨 등이 세운 '옵셔널 벤처스 코리아'의 소송을 담당해온 메리 리 미국변호사 역시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경준이 에리카 김과 빼돌린 380억원을 다 가지려다 이명박 측이 압박을 가해오자 스위스 계좌를 통해 140억원을 다스의 계좌로 불법 송금해 줬다"며 "이 일이 있기 전에 다스가 김경준에게 받은 50억원까지 합치면 총 190억원으로 이는 380억원의 딱 절반"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씨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의혹 특검(특별검사 이광범)에 자진 출석해 다스와 관련된 진술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씨는 "다스가 BBK에 190억원을 송금했을 때 예금이자를 포기하는 등 상당한 무리를 하면서 진행한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다스의 소유주가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무리하면서 송금하겠느냐, 내곡동 특검이 이런 부분을 밝혀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어 "특검에 출석해 다스에 관한 여러가지 부분들, 특히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스는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내곡동 특검은 사저부지매입 대금 6억원과 관련 내달 1일 이 회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 역시 지난 2010년 다스에 입사해 근무 중이다.

김씨는 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대로 지난 2011년 다스로 송금된 140억원에 대해 이 대통령을 상대로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뜻도 밝혔다.

출판사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지금은 뭐라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불안한 상황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김씨는 지난 8일 책을 출간하고 "다스가 BBK에 190억원을 투자했지만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회장이나 (처남) 김재정 감사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며 이를 근거로 다스도 이 대통령의 소유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또 이 책에서 이른바 '기획입국설'과 관련 "이 대통령의 측근으로 현 정권에서 차관급 직위를 지낸 사람이 나의 가족을 찾아와 내가 국내로 들어가지 않는 조건으로 거래를 시도했다"며 "거래 성립을 위해 일본에서 이상득 전 의원을 만나는 것까지 논의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seojiba@


원문 : http://news1.kr/articles/874845




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다시 고개드는 'BBK'…"검찰이 MB회사 수익 행방 덮어"

원본게시날짜 :  [아시아경제] 2012년 10월 16일(화) 오전 05:40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일명 'BBK'로 불리는 주가조작 사건이 대선을 앞두고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미국에서 옵셔널벤처스의 소액주주 대리인을 맡고 있는 메리 리 변호사는 "에리카 김이 사건의 주범이었지만 수사대상에서 제외됐고, 이명박 대통령이 대주주로 있던 회사가 얻은 수익이 어디로 갔는지 조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5일 한국계 메리 리 변호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리카 김이 옵셔널 범죄의 수괴이며 40여개의 유령회사를 만든 주역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준의 누나인 에리카 김이 다스와 불법적인 비밀 합의를 통해 140억원을 불법으로 인출했고, 주가조작과 횡령에 따른 불법수익금을 실질적으로 관리했다는 설명이다. 

리 변호사는 "에리카 김이 이 대통령과 김경준씨를 연계시킨 장본인이었지만 수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또 "그 뒤로 청와대 등에 공범처리요청서를 발송했지만 끝내 제대로 된 수사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 리 변호사는 "2002~2003년 체포영장 청구 대상에 에리카 김이 빠졌고 Lke뱅크로 자금이 지출되고 거기서 옵셔널 주식을 판매한 사실이 있었다"며 "Lke 대신 오리엔스라는 (유령)회사 이름으로 자금이 지출된 것으로 그림이 그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 대통령과 에리카 김이 수사대상에서 빠졌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이 김경준씨에게 보낸 서신이 둘 사이의 동업관계를 강하게 암시한다는 점도 언급됐다. 리 변호사가 밝힌 서신에는 김경준 사장이 수신자로 돼 있다. 심텍이 투자금 50억원을 반환해 달라는 요청과 관련해 이 대통령의 재산을 가압류 조치하자 '김사장의 의견을 조속히 알려달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옵셔널벤처스는 미국에서 김경준씨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벌여 380억원을 환수할 수 있는 확정판결을 받았지만 아직 배상금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 

앞서 이번달 9일 김경준씨는 자서전을 내고 BBK사건을 다시 수면위로 올려놨다. 그는 자서전에서 "이 대통령 측에서 먼저 자신에게 접근해왔다"고 주장했다. 

BBK사건은 김경준씨가 1999년 설립한 회사인 BBK를 통해 주가 조작으로 수백억원의 이익을 남기고 이 돈을 횡령한 사건이다. 당시 김씨는 이 대통령이 BBK의 실제 소유주이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지난 2007년 12월 발표된 검찰의 수사와 2008년 2월 발표된 특검 수사는 이 사건이 이 대통령과는 무관한 김 씨의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지었다. 김 씨는 대법원에서 징역 8년에 벌금 100억원을 확정 받았으며 현재 충남 천안 외국인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원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637&articleid=20121016054000191f3




2012년 10월 8일 월요일

[단독]김경준 “ MB 측, 대선 때 오지 마라 해…朴 측, 조기 입국”

원본게시날짜 :  입력 : 2012-10-08 03:00:12수정 : 2012-10-08 10:33:23

ㆍ자서전< BBK의 배신> 출간…2007년 대선 상황 밝혀

한때 이명박 대통령의 동업자였던 김경준씨(46)가 9일 이란 제목의 자서전(사진)을 출간한다.

김씨는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입국을 막기 위해 이 대통령의 측근이 가족을 찾아와 거래를 시도했다고 책에서 밝혔다. 그가 “BBK의 실소유주는 이 대통령”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측에서는 당시 자신의 입국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BBK뿐만 아니라 다스의 실소유주도 이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BBK 사건에 연루돼 김씨는 징역 8년에 100억원의 벌금이 확정돼 현재 충남 천안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BBK 사건은 투자자문회사인 BBK가 주가조작을 통해 번 수백억원의 돈을 빼돌린 사건이다.


■ “박근혜 후보 측은 입국 추진”

경향신문이 7일 단독 입수한 책의 내용을 보면, 김씨는 “이 대통령의 측근으로 현 정권에서 차관급 직위를 지낸 사람이 나의 가족을 찾아와 내가 국내로 가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거래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래 성립을 위해 일본에서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을 만나는 것까지 논의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서 맞붙은 박근혜 후보(60) 측에서는 반대로 자신의 입국을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혜훈 전 의원은 나의 가족과 몇 달 동안 수없이 통화하고 나의 조기 입국을 촉구했다”고 썼다. 그는 “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연방구치소에서 인터뷰한 언론사 기자들도 이 전 의원의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2007년 2~3월쯤부터 박 후보 측으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박 후보 측에서 이 대통령의 비리를 조사하면서 유영하 변호사를 내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과 유변호사는 모두 친박근혜(친박)계 정치인이다.

이 전 의원은 “야권에서 4·11 총선 당시에도 똑같은 의혹을 제기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2007년 3월 초와 중순에 (김씨를 만나기 위해) 두 번 갔다”면서 “김씨가 억울하다고 해서 뭐가 억울한지 물었지만 구체적인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받아온 자료는 범죄인 인도청구서 사본 하나뿐”이라며 “김씨는 진실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 “다스도 이명박 대통령의 것”

김씨는 자서전에서 BBK뿐 아니라 다스도 이 대통령의 소유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현대그룹에서 일하던 1987년 경북 경주에 설립된 다스는 주로 현대자동차에 자동차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다. 그는 이 주장의 근거로 “다스가 BBK에 190억원을 투자했지만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회장이나 (처남) 김재정 감사를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다스의 최대주주는 이 대통령의 큰형인 이 회장이다. 다스의 지분을 가장 많이 가졌던 사람은 김 감사이지만 2010년 그가 사망한 뒤 지분 일부가 이 대통령 부부가 설립한 청계재단으로 넘어갔다. 

당시 재산을 상속받은 김 감사의 부인 권영미씨가 시가 100억원에 달하는 지분 5%를 청계재단에 출연하자 그의 가족이 이 대통령의 재산을 차명관리해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이 대통령의 외아들 시형씨(34)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과정에서 이 회장으로부터 6억원을 빌린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검찰과 특검은 2007~2008년 수사를 통해 도곡동 땅 매각이나 다스 운영에 이 대통령이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결론냈다.

■ “못다 한 얘기 정권 바뀌면…”

김씨는 이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들었다는 다스와 관련된 비화도 털어놨다.

그는 “다스는 현대자동차에 자동차 시트를 만들어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조건이 ‘현대차 이외에 자동차 시트를 판매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삼성자동차에도 동일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그의 지시에 따라 김 전 기획관이 ‘다스#2’를 만들었다”며 “이 사실을 알게 된 현대차가 노발대발하면서 다스와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협박해 ‘다스#2’는 물 건너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씨는 지난해 2월 스위스 비밀계좌에 보관하고 있던 돈 140억원을 다스에 송금한 것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아직 이명박 대통령이 권력을 잡고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이야기 못한 부분들이 너무 많다”며 “다스에 140억원을 송금한 이유는 이 대통령의 직이 종결된 후에 밝히겠다”고 했다.

김씨는 이 책의 집필 동기에 대해 “나는 BBK 사건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다”며 “단 한 번이라도 진실을 내 스스로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080300125&code=940301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홍준표, 신명 허위사실 유포 고발

원본게시날짜 :   2012-03-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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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준표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BBK 의혹'을 제기한 김경준 씨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 편지' 작성자인 신명 씨를 그제(23일)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 측은 신명 씨가 가짜 편지를 작성한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아무런 책임이 없다며 선거를 불과 20여 일 앞둔 시점에 홍 후보를 낙선시키려는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신 씨는 가짜 편지를 김경준 기획 입국의 증거라며 언론에 공개했던 홍준표 전 대표가 편지의 입수 경위를 털어놓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었습니다. 





원문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30658




2012년 3월 20일 화요일

김경준, 미국 법원에 MB 재산 7000억원이라 진술

원본게시날짜 :  2012-03-20 오전 11:17:41


안치용 "박근혜 언니, 미국에 집 구입했다 한국 정부에 되팔아"



BBK 의혹을 제기했던 김경준 씨가 미국에서 진행된주식회사 다스의 투자금 반환 소송 과정에서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MB 재산이 6억 달러, 약 7000억 원에 달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회사다스는 이명박 대통령 실소유주 논란이 인 회사다. 2007년 경선 때 이명박 대통령 경쟁 관계였던 박근혜 당시 후보 측은 "BBK의 실소유주는 이명박 후보이며 주식회사 다스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땅도 이명박의 차명재산"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 씨는 20일 자신의 블로그 '시크릿오브코리아'에 자신의 책 <시크릿 오브 코리아 – 대한민국 대통령-재벌의 X 파일> 발간 사실을 알리고 이같은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안 씨는 500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에서 김경준 씨가 미국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MB재산이 6억 달러, 7000억 원에 달한다"고 진술하는 등 MB재산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부분을 공개했다.

도곡동 땅을 포함해 수도권 각지에 분포돼 있는 이 대통령의 처남 김재정 씨의 땅, 그리고 주식회사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의혹을 증폭시키는 부분이다. 김 씨가 이 대통령의 재산을 7000억 원으로 추정한 근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안치용 씨가 쓴 시크릿오브코리아 ⓒ안치용
안 씨는 또 이명박 대통령의 '집사'였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MB를 대리한다면서 지난 2002년 7월 에리카 김에게 팩스를 보내 다스 투자금 반환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었다"며 "김백준이 자신이 다스를 대리한다며 장용훈 옵셔널벤처스사장에게 접근해 미국소송에서 다스와 공동보조를 취할 것을 요구했었다. MB집사 김백준이 MB가 단 한주의 주식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다스를 대리한 것은 다스의 실소유주가 누군지 의심케 한다"고 주장했다.

안 씨는 지난해 2월 김경준 씨 측이 다스 측으로 140억 원을 송금한 사실이 공개된 배경도 밝혔다. 안 씨는 "늘 법정에서 원고와 피고로 으르렁거리던 김경준 측 변호인과 다스 측 변호인사이에 갑자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르는 것을 감지한 옵셔널벤처스 변호인이 '아차, 뭔가 있구나' 눈치를 채고 조사를 한 결과 140억 원 송금사실을 알게 됐고 이를 재판부에 알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씨는 이 책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경준 씨의 누나 에리카 김 씨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 씨는 "익명을 요구한 모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리카 김이 아이를 갖지 않으려 한데다 결혼 뒤 남편의 성씨를 따르지 않은 것 등 두 가지가 이들 부부의 결정적이혼사유였으며 MB와의 관계는 결정적 사유가 아니라 마이너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안 씨는 "법원 기록 등을 조사한 결과 에리카 김 남편이 2000년말 500만 달러 배상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사실은 이 판결이 둘 사이를 갈라놓은 결정적 원인이었으며 MB관계는 큰 변수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 씨는 자신의 책에 "노태우, 전두환, 박정희 전대통령 가족들의 미국 부동산 불법매입사실들이 낱낱이 기록돼 있다"고 소개하며 "특히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언니 박재옥이 1976년 미국에 집을 구입했다가 그 다음해 이를 한국정부에 되팔았다고 폭로했다. 대통령 딸이 불법으로 미국집을 구입한 것도 모자라 이 집을 한국정부에다 매도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안 씨는 이 집에 대해 <뉴욕타임스>가 "박정희 대통령의 피난처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한 사실도 공개했다.

안 씨는 또 미국에서 화제가 됐던 '마약 운반녀' 리제트 리 씨의 재판 속기록을 입수해 "리제트 리 가족들이 미국법원에서 위증의 죄를 받겠다는 선서를 한뒤 리제트 리의 할아버지가 이병철이라는 사실을 증언했고 리제트 리 할머니의 이름까지 밝혔다"고 말했다.

안 씨는 이 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과, 이 대통령의 사돈가인 효성이 미국 부동산을 불법 매입한 과정을 추적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 씨가 연루된 '환치기' 의혹을 최초 보도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원문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320105455&section=01&t1=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