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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이명박 일가, 싱가포르로 간 이유는?

원본게시날짜 :  2012.02.11 13:38

현지 헤지펀드서 일하는 이상득 아들 지형씨 통해 CNK 대출 의혹
다스 본사 이전, 지형씨 국적 취득 의혹…범죄인 인도 안돼




<한겨레21> 898호
모든 의혹은 싱가포르로 통한다? ‘도덕적으로 완벽하다’는 이명박 정부가 친인척은 물론 가신들까지 온갖 비리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싱가포르가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과 관련해서 주요 의혹이 도사린 곳으로 지목받고 있다.
지난 2월8일 민주통합당 우제창 의원은 ‘온갖 비리 의혹’에 의혹 하나를 추가했다.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CNK 다이아몬드 게이트’와 관련해 이 대통령의 조카이자 이상득 의원의 아들인 지형씨도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BRIM에 창립 종잣돈 제공한 우리투자 
이지형씨는 현재 싱가포르에 있는 헤지펀드 운용사인 ‘BRIM’(Blue Rice Investment Management)에서 일하고 있다. 누리집(www.brimasia.com)을 보면, 이지형씨는 ‘Jay Lee’라는 이름으로 마케팅 담당 이사로 일하고 있다. 약력에는 2000년 설립된 매쿼리IMM자산운용에서 이사로 일을 시작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골드만삭스자산운용에서 대표로 일한 것으로 나온다. 아울러 1990년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93년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고 소개돼 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오스트레일리아계 투자은행인 매쿼리가 소유한 매쿼리IMM자산운용을 미국계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2007년 인수하며 이름도 바뀌었다. 그곳에서 이지형씨는 2000년 창립 멤버로 참여한 이후 2009년 3월24일까지 이사로 등재돼 있었다.





이씨가 일하는 BRIM은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CIO)을 지낸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구안옹이 2009년 7월1일 자본금 50만싱가포르달러(약 4억5천만원)로 설립한 회사다. 구안옹은 한국투자공사에서 2006~2009년 일했다. 메릴린치에 20억달러를 투자해 1조4천억~1조8천억원의 손실을 안겨준 장본인이다. 당시 투자 절차는 준법감시인의 투자 검토를 받지 않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음이 감사원 감사로 밝혀진 바 있다. 이곳에서 이지형씨가 일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부터 온갖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우제창 의원은 ‘우리투자증권→BRIM→크레디트스위스→CNK’로 이어지는 수상한 자금 흐름이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007년 말 싱가포르에 ‘Woori Absolute Partners’(WAP)라는 헤지펀드사를 세워 9500만달러를 운용했지만, 2009년 그 가운데 2000만달러를 BRIM에 투자했다. BRIM의 창립 종잣돈을 제공한 것이다. 또 BRIM은 2009년 12월 펀드를 출범시키면서 헤지펀드 운용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프라임브로커’에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을 선정했다.
그로부터 2년 뒤인 2011년 크레디트스위스 싱가포르 지점은 CNK에 주식을 담보로 1천만달러를 대출했다. CNK가 지난해 2월 주식을 담보로 크레디트스위스 싱가포르 지점에서 1천만달러를 차입할 때 이지형씨와 구안옹의 역할이 있었을 것이라고 우 의원은 추정했다. 당시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자금 수혈 사실이 알려지자 반등했다. 오덕균 CNK 대표는 당시 주주총회에서 “2월22일에는 세계적 금융기관인 크레디트스위스 싱가포르 지점으로부터 1천만달러를 조달했다”며 “크레디트스위스는 당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 결과 사상 처음으로 중소기업에 대규모 대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아무런 실적 없이 적자만 누적돼 수많은 ‘개미’들이 피해를 봤다.
 
정권 실세 비호 소문 무성한 BRIM 
우 의원은 “크레디트스위스의 대출 결정엔 CNK에 대한 철저한 조사 없이 복잡한 인적 네트워크와 이면계약 등을 통한 경제적 이해관계가 더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우리투자증권의 투자에 대해서도 “실적이 검증되지 않은 신생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무리”라며 “이지형씨와 구안옹을 보고 투자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BRIM이 크레디트스위스의 CNK 주식담보대출을 주선하는 대가로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2천만달러를 투자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CNK 다이아몬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들이 지난 1월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옥인동에 위치한 이 회사 본사를 압수수색한 뒤 압수 물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이정아
CNK 다이아몬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들이 지난 1월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옥인동에 위치한 이 회사 본사를 압수수색한 뒤 압수 물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이정아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발했다. 이지형씨 쪽은 “BRIM에 입사한 것이 지난해 7월이어서 시기적으로 맞지 않고, 크레디트스위스가 전세계 1천 개 넘는 헤지펀드와 거래를 하는데 BRIM과 관련해 대출을 해줬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우리투자증권도 “구안옹은 1997년 이후 푸르덴셜자산운용아시아에서 일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인 전문가여서 투자하게 된 것”이라며 “초기 투자 때 BRIM의 수수료 수입의 20%도 받는 등 혜택이 있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BRIM은 그동안 많은 의혹에 시달려왔다. 대표적인 의혹이 메릴린치가 한국투자공사의 투자 대가로 받은 돈을 국내 바이오벤처 업체에 투자했고, 그 돈이 다시 BRIM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것이다. 2008년 국정감사에서 배영식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 의원은 “메릴린치가 이 회사에 투자를 했고 그걸 대신 우회적으로 또 해주기 위해 한국투자공사가 메릴린치에 20억달러를 우회적으로 넣어주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기업은 한 바이오벤처 회사로 외국에서 5천만달러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의혹은 계속 제기돼왔다. 사정기관의 한 소식통은 “한국투자공사가 메릴린치에 투자한 돈 가운데 일부가 리베이트 형식으로 국내의 한 상장 폐지된 기업에 투자됐고, 다시 외국으로 빠져나갔다는 의혹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투자공사의 메릴린치 투자가 정권 실세의 비호가 있어 가능했다는 의혹도 있었다. 야당 관계자는 “국내에서 헤지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사람이 워낙 적어 대부분 서로 잘 아는 사이”라며 “구안옹과 이지형씨 역시 오랜 기간 같은 일에 복무해 잘 알고 지낸 사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지형씨 쪽은 “구안옹이 푸르덴셜자산운용에서 일하고 있을 때 (본인이) 자산운용사 대표를 맡고 있어 업무적으로만 알고 있는 사이”라며 “감사원 감사에서도 투자와 관련해 절차적인 문제는 나왔지만 외압 등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씨 쪽은 “바이오벤처의 투자 유치 역시 일해본 적도 없는 아무런 관련 없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BRIM과 관련된 의혹 및 이지형씨 쪽 해명




싱가포르는 왜 의혹의 근거지가 되었나 
이 밖에도 이 대통령이 실소유주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다스 본사가 싱가포르로 이전하고, 이지형씨는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했다는 의혹이 나온 상황이다.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지난해 말 기자들과 만나 “다스가 본사를 싱가포르로 옮기는 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으니까 잘 보시라”고 말했다. 다스는 이 대통령의 큰형 상은씨가 대주주이고,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다니고 있다. 이에 대해 다스 관계자는 “직원이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본사 이전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는 지난 1월 이지형씨가 싱가포르 국적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지형씨 쪽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싱가포르 정부에서 2년짜리 취업비자를 받아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싱가포르가 ‘온갖 (비리) 의혹’의 핵심 ‘저장고’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곳, 싱가포르는 “국세청이 압수수색을 할 수 없고 검찰도 압수수색을 할 수 없다”(이혜훈 의원). 범죄인인도협약도 체결돼 있지 않다.
이정훈 <한겨레21> 기자 ljh9242@hani.co.kr
* <한겨레21>은 대형 서점과 전국의 철도역사, 지하철 가판대 등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용 <한겨레가판대>에서도 내려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8583.html




2012년 1월 3일 화요일

검찰,도마위 오른'최시중 양아들' & 해외로 도피,<나꼼수>"왜 싱가폴로 모여드나

원본게시날짜 :  2012.01.03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비리사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김학인 이사장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측 인사는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는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50)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출처 : 최시중 방통위원장 억대 금품 수뢰 의혹 - 오마이뉴스

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김씨를 잘 아는 한 인사는 <한국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씨가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힘을 써줘 EBS 이사로 선임됐다고 자랑했으며 그 과정에서 최 위원장 측에 수억 원을 건넸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김씨가 금품을 건넨 통로로 최 위원장의 측근 정모씨를 지목했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방통위 업무를 그만둔 뒤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는 정모씨라고만 보도했으나, 그의 실명은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는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이다.

그는 MB정권이 출범한 2008년 방통위에 입성한 이래 방송통신업계에서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행사하다가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정당국으로부터 몇 차례 내사를 받아오다가 지난해 10월 급작스레 사표를 내고 동남아로 출국하면서 ‘도피성 외유'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정치관련 홍보회사를 운영하던 그는 20년전부터 최시중 위원장과 각별한 사이로, 주위에서는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릴 정도다. 딸만 둘인 최 위원장은 평소 정씨를 친아들처럼 각별하게 보살핀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지난 대선때도 최 위원장과 함께 MB 당선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한국갤럽 회장이던 최시중 위원장은 여의도에 개인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여론조사 등 MB의 대언론 선거운동을 총괄지휘했고, 정씨는 이 사무실 사무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MB 대선캠프에서도 언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MB 당선후인 2008년 최 위원장은 논공행상에 따라 방통위원장이 됐고, 정씨는 최 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도맡기도 했다. 최 위원장은 취임직후 국무회의에서 직제령을 바꾸게 만들어 정책보좌역(계약직 공무원)이라는 자리를 신설, 그해 7월 정씨를 발탁했다. 그는 그후 청와대와 국회를 상대하는 정무 업무를 3년이상 맡으며 방통정책에 관한 한 '실세중 실세'로 통해왔다. 그는 종편 선정 과정에도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 쥐 잡아 먹는 뱀, 2013년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 - 오마이뉴스

 

한예진 비리 수사 과정에 정씨 이름이 불거져 나옴으로써 그에 대한 검찰 수사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미 해외로 나간 그가 귀국해 수사를 받을지는 의문이며, 따라서 수사가 유야무야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지난 1일 '나꼼수-봉주1회' 편에서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아들 이지형씨의 싱가포르 이민 의혹을 거론하던 중 “(검찰이) 가카의 멘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양아들 정용욱씨를 파고 다니니까 사표를 내고 이민을 간다고 했다”며 “싱가포르 아니면 말레이시아다. 둘이 붙어 있다. 싱가포르에 다 모여드는 것 같다. 이상하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037767




원문 : http://hantoma.hani.co.kr/board/ht_politics:001001/334767


사진보존









(속보) 뇌물수뢰 해외도피 최시중 양아들, 이상득 아들과 절친!

원본게시날짜 :  2012.01.03


한예진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측 인사는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는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50)으로 
확인돼 파문이 커질 듯.

비리혐의 내사중 은밀히 동남아로 튄 정용욱 이놈은, 
이미 일찌감치 싱가포르로 이민 간, 이상득의 아들놈 이지형과 
또한 절친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우기 조마간 가카의 영식 이시형이 실소유주(?)인 다스도 싱가포르로 
본사 이전한다고 하더만 싱가포르 이민이 요즘 트렌드인거야?

도둑적으로 완벽한 가카와 최측근 멘토,포항과메기파 보스... 
이른바 조폭 삼총사와 그 아들놈들 이시형, 이지형, 정용욱 그리고 그 일가... 
후일이 두려워 여차하면 몽땅 싱가포르로 튀려고 부지런히 짐꾸리는중이시군.

가카... 주위에 동지는 없고 동업자들만 득실댄다고 하더만...
몽땅 사기꾼 강절도 동업자놈들이었던거얌?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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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기사)

[출처] : 뷰스앤뉴스

비리사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김학인 이사장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측 인사는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는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50)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김씨를 잘 아는 한 인사는 <한국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씨가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힘을 써줘 EBS 이사로 선임됐다고 자랑했으며 그 과정에서 최 위원장 측에 수억 원을 건넸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김씨가 금품을 건넨 통로로 최 위원장의 측근 정모씨를 지목했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방통위 업무를 그만둔 뒤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는 정모씨라고만 보도했으나, 그의 실명은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는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이다. 
그는 MB정권이 출범한 2008년 방통위에 입성한 이래 방송통신업계에서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행사하다가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정당국으로부터 몇 차례 내사를 받아오다가 지난해 10월 급작스레 사표를 내고 동남아로 출국하면서 ‘도피성 외유'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정치관련 홍보회사를 운영하던 그는 20년전부터 최시중 위원장과 각별한 사이로, 주위에서는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릴 정도다. 딸만 둘인 최 위원장은 평소 정씨를 친아들처럼 각별하게 보살핀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지난 대선때도 최 위원장과 함께 MB 당선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한국갤럽 회장이던 최시중 위원장은 여의도에 개인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여론조사 등 MB의 대언론 선거운동을 총괄지휘했고, 정씨는 이 사무실 사무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MB 대선캠프에서도 언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MB 당선후인 2008년 최 위원장은 논공행상에 따라 방통위원장이 됐고, 정씨는 최 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도맡기도 했다. 최 위원장은 취임직후 국무회의에서 직제령을 바꾸게 만들어 정책보좌역(계약직 공무원)이라는 자리를 신설, 그해 7월 정씨를 발탁했다. 그는 그후 청와대와 국회를 상대하는 정무 업무를 3년이상 맡으며 방통정책에 관한 한 '실세중 실세'로 통해왔다. 그는 종편 선정 과정에도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예진 비리 수사 과정에 정씨 이름이 불거져 나옴으로써 그에 대한 검찰 수사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미 해외로 나간 그가 귀국해 수사를 받을지는 의문이며, 따라서 수사가 유야무야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지난 1일 '나꼼수-봉주1회' 편에서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아들 이지형씨의 싱가포를 이민 의혹을 거론하던 중 “(검찰이) 가카의 멘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양아들 정용욱씨를 파고 다니니까 사표를 내고 이민을 간다고 했다”며 “싱가포르 아니면 말레이시아다. 둘이 붙어 있다. 싱가포르에 다 모여드는 것 같다. 이상하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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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욱 해외도피 방조한 떡검 

이미 떡검은 최시중의 양아들 정용욱의 각종 비리혐의를 폭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소하지 않고 방치함으로써 그가 해외도피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한예진 수뢰건도 회계책임자의 협박사건만 없었으면 유야무야 넘어갔을 것이 불보듯 뻔한 일.
그러니 떡검도 범죄자와 한 통속이라고 할 밖에...


(펌 기사)

[경제투데이 김태균 기자]

정용욱 전 방송통신위원회 정책보좌관이 검찰 등 사정기관으로부터 내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정치권과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이 통신업계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보좌관은 경북 의성 출생으로, 대구대 법학과 졸업하고 한섬기획 대표와 MB대선캠프 언론위원을 담당한 바 있다. 정치권과 사정기관에 따르면 정 전 보좌관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12명 양아들 중 맏아들로 불릴 정도로 두터운 신임을 얻으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통신요금 인하과정에서 인하폭을 크게 줄여줬었다는 등의 명목을 내세워 통신업계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하는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 등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간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국정원 등 사정기관에서 내사가 진행돼 왔고, 이번에 검찰에서 내사에 나서자 정 전 보좌관은 이달 사표를 내고,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 관계자는 “정 전보좌관이 현재 퇴직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것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님의 추천 한 방, 쥐색휘 삼총사에겐 치명적 한방!



원문 :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334763

이상득 아들에 최시중 양아들까지, 싱가포르에 다 모여

원본게시날짜 :  2012.01.02

나꼼수 “이지형-이시형 재신신고 안해…MB 재산 블랙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는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이 제기한 ‘다스 싱가포르 이전설’과 관련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아들 이지형씨가 6월에 이민을 간 데 이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양아들 정용욱씨까지 이민을 언급했다며 MB관련 인물들이 싱가포르로 다 모여드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1일 밤 업로드된 ‘나꼼수-봉주1회’에서 “실소유주가 가카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장부상으로는 처남과 형의 소유로 돼 있는 다스 본사가 싱가포르로 이전한다는 것이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총수는 “30대 재벌들이 조세 회피지역으로 싱가포르에 계열사를 많이 설립했다”며 “다스는 본사를 이전한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의 회사가 되는 것이다”고 의구심을 표했다.

이와 관련 이혜훈 의원은 지난달 25일 “다스가 본사를 싱가포르로 옮기는 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으니까 잘 보시라”며 “(싱가포르는) 국세청이 압수수색을 할 수가 없고 검찰도 압수수색을 할 수 없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었다(
☞ 관련기사).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다스가 대통령과 가장 관련이 깊고 MB의 아들이 근무하는 회사이다”며 “대통령의 형이 소유주이고 처남이 가지고 있는 회사인데 이런 회사가 우리나라를 떠난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싱가포르인 이유와 관련 김 총수는 “최근에 스위스를 대신해서 국제적인 부자들이 일종의 은신처로 삼는 나라”라며 “원래 은행 비밀주의하면 스위스인데 2007년 미국에서 재정적자가 심하니까 미국 부자들이 스위스에서 빼돌린 돈들의 계좌 내놓으라고 스위스 은행들을 법무성에서 압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스위스 은행이 져서 계좌명을 공개해서 미 법무부에 줬다”며 “스위스 은행은 더 이상 안전한 도피처가 아니다”고 말했다.

김 총수는 “부자들이 돈을 빼서 싱가포르 같은 데로 튀었는데 스위스 은행들도 싱가포르에 지사를 엄청 강화했다”며 “전통적인 스위스 은행인 줄리어스 베어는 이사회를 아예 싱가포르에서 했다, ‘싱가포르가 제2의 고향’이라는 말도 했다, 거기로 가카가 가신다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인천공항 매입 사건의 주인공인 가카의 형님 이상득 의원의 아들 이지형씨가 싱가포르로 이민을 간 것이 올해 6월”이라며 김 총수는 “한국에 있는 것을 다 정리하고 싱가포르로 국적을 취득했다”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주 기자는 “이상득 의원의 아들 이지형씨와 가카 아들 이시형씨는 재산등록 신고에 재산신고를 안 한다”며 “그런데 이시형씨의 재산이 나오지 않으면 가카의 재산이 어림짐작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주 기자는 “돈 거래가 거기만 가면 블랙홀처럼 빈다, 재산 추적이 안된다”며 “이미 이시형씨가 갖고 있던 부동산은 전국에 대단히 많았다, 그때도 어림잡아도 수백억대 부자로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또 주 기자는 “가카의 멘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양아들 정용욱씨를 파고 다니니까 사표를 내고 이민을 간다고 했다”며 “싱가포르 아니면 말레이시아다, 둘이 붙어 있다, 싱가포르에 다 모여드는 것 같다, 이상하다”고 의구심을 보였다.

김 총수는 “이상득 의원의 아들 이지형씨는 따로 다뤄야 할 만큼 의혹이 많다”며 “최근에 나온 뉴스 중 주목할 만한 게 한국투자공사가 인수위 시절에 미국 메릴린치에 20억 달러를 투자했다. 당선자로서는 가장 힘이 셀 때였다”고 지적했다.

김 총수는 “메릴린치 투자에 무려 2조 가까이 손실을 입었는데 여기에 이상득 의원의 아들 이지형씨가 연루돼 있다는 기사가 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 기자는 “이지형, 이시형씨를 유심히 지켜보라”며 “이분들의 재산이나 돈거래가 나와야 가카의 재산이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김태진 기자 | newsface21@gmail.com




원문 :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33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