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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최중경 "안철수, 한눈팔지 말고 과학만 해야"

원본게시날짜 : 2011.11.17



송별 만찬자리에서 "돈 좀 벌고 이름 알려졌다고 그러면 안돼"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최근 정치권으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에 대해 "과학자는 과학을 해야 한다. 절대 정치에 관여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최 전 장관은 지난 16일 저녁 경기도 과천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송별 만찬자리에서 "안철수 원장이 대통령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미국 대통령 되고 싶어 하는 것과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 전 장관은 "(안 원장이) 왜 정치권에 기웃거리고 있냐"며 "과학을 잘해서 구민 민복 증진에 기여해 한명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어야 하는데 왜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안 원장에 대해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겸손하고 좋은 사람이더라"며 "정치 이야기 나오는 것 보고 의외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원장 정도의 위치의 과학자는 한 눈 팔면 안 된다. 과학에 매진해야 한다"며 "돈 좀 벌고 이름 좀 알려졌다고 그러면 안 된다. 과학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 전 장관은 이날 본인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정책 3개를 언급하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언론사들이 정유사들에게 왜 기름을 싸게 공급을 하지 않냐고 뭐라고 해야한다. 국민을 위한 일인데 왜 협조를 하지 않냐고 해야 한다"며 "예전에 100원 인하한 것과 마찬가지로 언론이 도와줘야 한다. 현재 정유업계는 4자 독점 체제여서 정부가 간여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석탄산업에 대해 사양 산업이란 의견들이 많은데 해외에선 살아있는 산업이다"며 "광해관리와 탄광관리 등 모든 기술에서 우리가 세계 최고인데 이걸 잘 살려야 한다. 세계 시장에서 석탄 산업이 블루오션이라고 평가받고 있는데 우리가 그걸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대기업 임원들이 연봉 많이 받는 게 이해가 안 간다"며 "200억 원을 받는다고 치면 100억 원만 내놔도 300명을 고용할 수 있다. 300명이 모이면 그 중에 몇 몇은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전 장관은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해 "내가 회계사 자격증이 있는데도 공직자 윤리법 때문에 회계법인도 못 간다"며 "서울 사대문 안에 있는 대학교 몇 군데에서 오퍼가 왔다. 그 중 한 군데와 신중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9월15일 정전사태 당시 제일 곤혹스러웠다. 정확히 4시10분에 순환정전 보고를 받았는데 이미 게임 끝났다는 생긱이 들더라"며 "초과이익공유제 이야기 나왔을 땐 정말 작정하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원문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11708460609984&type=1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안철수硏 예산` 삭감 소동…강용석 의원이 주동

원본게시날짜 : 2011.11.09 08:56:30


국회 지식경제위가 8일 안철수연구소에 배정된 정부 출연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가 이를 재논의키로 하는 소동을 빚었다.

국회 상임위가 이미 의결한 안건을 다시 전체회의에 올려 재심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지경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이 연구소에 배정한 `모바일 악성프로그램 탐지 및 방어 솔루션 개발사업 예산` 14억원을 삭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사업은 안철수연구소를 주축으로 한 컨소시엄이 2010년부터 3년간 10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해온 것으로 2010년 28억800만원, 2011년 23억800만원에 이어 내년에 14억원의 정부 출연금이 예산으로 배정됐다.

이 예산삭감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안철수연구소의 기술력이 충분치 않고 연도별 예산집행률도 저조하다"며 삭감을 강하게 요구한 데서 출발했다.

강 의원은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범야권 박원순 후보의 허위학력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박 후보를 지원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서도 안철수연구소 경영 과정의 문제점을 따진 바 있다.

전체회의에 앞서 진행된 지경위 예산결산소위에서는 지식경제부가 "삭감해도 사업 진행에 큰 문제가 없을 것같다"는 입장을 밝혀 삭감 안건이 의결됐다.

한 소위 의원은 "국회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할 의무가 있다"며 "정부가 삭감해도 되는 예산이라고 하는 마당이라면 더 생각할 게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삭감안이 의결된 후 문제가 발생했다. 이 삭감안이 안 원장에 대한 정치권의 탄압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가 민주당에서 제기되면서 가짜휘발유 청문회가 끝난 후 예정에도 없던 전체회의가 다시 소집됐다.

안철수연구소의 삭감 예산을 살려내는데는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앞장섰다.

조 의원은 "다시 알아보니까 정부 설명과 달리 예산을 삭감하면 안철수연구소의 연구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우리가 놓친 부분을 다시 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 의원은 "마치 특정한 인물을 탄압하는 것처럼 비치는 모습은 국민에게 공정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지경위의 재논의를 통해서라도 예산을 다시 살려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인 김영환 지경위원장도 "지경위가 특정회사, 특정인에 대한 예산삭감으로 비쳐 오해를 사면 안된다"며 9일 전체회의에서 재논의할 것임을 선언했다.

민주당의 이런 입장은 안 원장이 야권 대통합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해온 상황에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이에 대해 강용석 의원은 "굉장히 당혹스럽다. 민주당이 언제부터 안철수에게 접수됐는지 의심스럽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 위원장은 "언제 민주당이 안 원장에게 접수됐다는 말이냐"고 불만을 표시하고 강 의원은 "다 된 것을 뒤집는 게 말이 되느냐"고 항의하면서 거친 고성이 오가는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뉴스속보부]


원문 : http://mnews.mk.co.kr/mnews_110911.html




강용석?



프로필 수정요청 내 참여내역
강용석 변호사, 국회의원
출생
1969년 12월 3일 (서울특별시)
나이
43세 (만41세)
성별
남성
별자리
사수자리
닭띠
소속
강용석 법률사무소 (변호사),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사이트
블로그
정보확인 2011.09.15 도움말
2010.09~ 제18대 국회의원
2008.05~2010.09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한나라당 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지키기 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국회인권포럼 위원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07 이명박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법률지원팀 팀장
2006 한나라당 5.31 지방선거 중앙당 공천심사위원
2004~2008.01 한나라당 마포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1997~ 강용석 법률사무소 변호사
1991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2011년 9월 9일 금요일

“노 대통령 만들기식 작전”…이한구 ‘친노 음모론’ 주장

입력 : 2011-09-08 18:12:41수정 : 2011-09-08 21:36:50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66)이 ‘안철수 불출마’에 대해 ‘친노세력의 음모론’이라고 주장했다.

친박계의 경제정책통인 이 의원은 8일 YTN 라디오에 나와 “(단일화) 이걸 하는 과정에서 문재인씨나 한명숙씨가 같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친노 세력들의 옛날에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식의 작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노 세력들이 지난 정권 때 나라를 그렇게 어지럽히고 지금 와서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하는 움직임으로 파악을 해서 그 모습이 국민들에게 비쳐지면 지금 같은 분위기와는 달라질 것”이라며 “노무현 정권에서 실정을 했던 사람들이 서울시를, 민주당을 장악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한나라당에서 총력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홍준표 대표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49)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55)의 단일화를 두고 “좌파의 구태의연한 단일화 쇼”라고 말한 데 대해 “굉장히 홍 대표 주장에 동조하는 편이다. 박 상임이사는 대표적인 좌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얼마나 큰 사고를 쳤는지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김형오 전 국회의장(64)도 평화방송에 나와 “잘 짜인 드라마인데, 정치판의 쇼맨십은 아닌지”라고 주장했다.



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081812415&code=910402








이한구 “안철수 ‘친노’에게 이용당한 듯”

동성혜 기자 (2011.09.09 10:48:47)

“국민들한테 흥미 위주로 선거판 만들려고 하는 행태는 참 나쁘다”





 ‘친박근혜계’인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과학대학원장이 친노무현 그룹에 이용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먼저 ‘안철수 현상’에 대한 물음에 “안 교수가 지푸라기인지 통나무인지는 좀더 두고 봐야 한다”며 “정치권이 이제는 진정 반성을 하고 국민들한테 신뢰를 찾는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안 원장의 대선 출마여부와 관련해서는 “자기가 살아왔던 그 분야에 좀 더 공헌을 하는 것이 개인한테도 좋고 나라에도 도움이 된다”며 “정치판에 잘못 들어오면 순진한 사람은 이용이나 당하고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고 이러다 용도폐기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박원순 변호사는 분명히 좌파고 문재인 씨, 한명숙 씨하고 연대해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아, 이게 옛날에 노무현 정치세력들이 또 한 번 국민들 홀리는 작전을 하는구나’ 하는 의심을 갖게 만들었다”면서 “(안 원장이) 이용당하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안철수 씨가 좀 빨리 빠져나온 것은 다행”이라며 “다음에 박원순, 문재인, 한명숙 씨 또 이런 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잘 봐야 된다. 민주당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어 “안철수-박원순 단일화라고 자꾸 그러는데 단일화가 아니라 ‘안철수 씨 사태’”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의원은 “모든 정당이나 정파나 또 개인이나, 자기가 다 주관을 갖고 출마를 했으면 그것을 관철하려고 노력을 해야지, 애초부터 나는 저쪽하고 편짜서 다시 사퇴할 건지, 말 건지 결정하겠다는 이런 식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주관과 책임감이 없는 것”이라며 “국민들한테 무슨 흥미 위주로 이 선거판을 만들려고 하는 그런 행태는 참 나쁘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후보가 어떻게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결정되느냐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해서는 “당 내든 외든 폭넓게 찾는 것이 좋다”며 외부영입 필요성을 에둘러 밝혔다.[데일리안 = 동성혜 기자]



원문 :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