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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6일 화요일

MB 엄포 통했나?… MB정부가 이룬 쾌거

원본게시날짜 :  Mar 06,2012


Seoul secures oil supply as deal signed with UAE

MB 엄포 통했나?… MB정부가 이룬 쾌거

Mar 06,2012
Korea has signed an official contract with the UAE to develop three oil fields in the Persian Gulf country, the government said yesterday.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Knowledge Economy, a consortium of the state-run Korea National Oil Corp. and GS Energy inked the agreement with Abu Dhabi National Oil. Under the contract, the consortium will own 40 percent of two land-based oil fields and one maritime field, and will develop them in conjunction with the other owners. KNOC will own 36 percent of the oil fields while GS Energy is entitled to 4 percent.

Although the consortium owns less than half of the oil fields, the ministry said that it would be able to import to Korea all of the crude oil produced there under certain unspecified circumstances, or “emergencies.” The contract is valid for the next 30 years.

Vice Minister of Knowledge Economy Cho Seok said there is no definite meaning of what constitutes an emergency but when something happens, the two countries would be able to discuss the issue.

After the signing of the contract,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the Crown Prince of Abu Dhabi, invited the Korean delegates to his palace.

“The message was conveyed to us that the contract will be implemented responsibly,” said Kwak Seung-jun, chairman of the Presidential Council for Future and Vision, who attended the signing event.

The UAE is considered a premium destination for oil development as only the United States, France, Britain and Japan are developing oil fields there. Japan entered the market in the 1970’s and Korea is the only newcomer since then. The three oil fields under the latest contract are believed to hold 570 million barrels of oil, equivalent to eight months of Korea’s oil needs. KNOC intends to produce 43,000 barrels of crude oil a day from 2014 at the earliest, the ministry said.

By Limb Jae-un [jbiz91@joongang.co.kr]

한글 관련 기사 

MB 엄포 통했나?… MB정부가 이룬 쾌거

매장량 5억 배럴 … 유전 3곳 공동 개발

한국석유공사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석유사인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가 유전 3곳에 대한 공동운영 계약을 체결한 5일(현지시간) 오전. 양사의 계약서 서명식이 끝나자마자 현지 한국 대표단의 움직임이 긴박해졌다. 아부다비 왕세자가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등 한국 대표단을 궁으로 초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기 때문이다.

 왕세자가 사업 목적으로 방문한 외국 대표단을 궁으로 부른 것은 이례적이다. ‘말이 곧 법’으로 통하는 왕세자가 계약을 인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왕세자 무함마드 알나흐얀(Mohammed Al Nahyan·41)은 “한국과 3년에 걸친 협의 끝에 본계약 체결이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양국의 공동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환담을 하는 정도였지만 계약 내용을 책임지고 이행할 것이라는 대외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가 UAE 유전 개발에 처음으로 나서게 됐다. 한국석유공사와 GS에너지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은 ADNOC가 소유한 육상 광구 2곳과 해상 광구 1곳의 원유를 캘 수 있는 권리 40%(석유공사 34%, GS에너지 6%)를 보유, 공동 운영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30년으로 우리나라의 투자비는 20억 달러가 될 전망이다.

 3개 유전의 원유 부존량(발견 원시부존량)은 5억7000만 배럴로 추산된다. 석유공사는 이르면 2014년부터 생산에 들어가 하루 최대 4만3000배럴의 원유를 캐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경우 지분에 따라 우리 측은 하루 1만7000배럴의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 비상시에는 생산되는 원유 전량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계약서에 담았다. 특히 육상 광구 2곳은 아부다비 전체 면적의 10%를 차지한다. 이 때문에 석유공사는 주변 탐사를 통해 새로운 유전을 더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AE는 978억 배럴의 원유가 매장된 세계 6위 석유 부국이다. 원유 품질을 측정하는 방법인 API 기준 UAE의 석유는 35도, 다른 중동지역 평균(30도)보다 높은 품질로 평가받는다. 게다가 중동에서 해외 기업에 유전을 개방하는 나라는 UAE와 이라크뿐이다. 그만큼 치열한 세계적인 개발참여 경쟁을 뚫고 계약을 맺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유전개발의 ‘프리미어리그’ 격인 UAE에 미국·영국·프랑스·일본에 이어 우리나라가 진출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이 현재 UAE와 진행 중인 10억 배럴 이상 생산 유전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협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MB “에너지 안보 큰 발”=이명박 대통령은 UAE 유전개발 계약 직후 “이제 중동에 ‘우리 유전’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더욱 안정적인 원유공급을 보장받게 됐고 에너지 안보에 큰 발을 내딛게 됐다”며 “포스트 오일 시대를 준비하는 중동지역에서 제2의 중동붐을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아침으로 예정됐던 인터넷·라디오 연설을 하루 미뤘다. UAE 계약 건을 연설에 담고 싶어서였다. 이 대통령이 이렇듯 애착이 있는 건 이번 일이 2010년 초부터 직접 챙긴 ‘대통령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과 곽승준 위원장, 기획재정부 출신인 박수민 미래위 총괄기획국장 등의 비밀작업이었다. 이 대통령은 이들에게 “3개 광구에 대해 유리하게 계약을 맺지 못하면 사막에서 돌아오지 말라”고 ‘엄포’까지 놓았다.

 곽 위원장은 “우리 컨소시엄에 들어오고 싶어한 미국·일본 기업의 요구를 막아내고, ‘왜 한국에만 주느냐’는 UAE 정부 내의 반론을 극복해낸 협상”이라고 말했다.

원유 부존량 

원유는 땅속 깊은 곳에서 얻어낸 탄화수소의 혼합물로서 가공되지 않은 석유라는 뜻이다. 원유는 분별증류를 통해 가솔린, 등유, 경유, 중유 등으로 분리된다. 원유 부존량은 천연으로 파묻혀 있는 원유의 양을 말한다. 이번에 한국이 개발할 UAE 미개발 3개 유전은 2010~2011년 진행한 탐사시추를 통해 원유 부존량이 5억7000만 배럴로 확인됐다.



원문 : http://koreajoongangdaily.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x?aid=2949446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자원개발 공기업들 "직무유기" 비판에 곤혹

원본게시날짜 :  2012.01.13 02:38:05

"미얀마 가스전 경제성 없다고 보고서 냈는데…"
정부 "자주개발률 향상" 방침에 부채 늘어 고민

무리한 자원외교로 가장 곤혹스러운 곳은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자원개발 공기업들이다.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차관 연루설이 나온 미얀마 가스전 논란이 단적인 예. 이들 3개 기관은 2010년7월 현지조사를 벌인 뒤 경제성 없는 빈 광구라는 보고서를 올렸지만, 박 전 차관은 이를 무시한 채 같은 해 12월 신생업체 KMDC 대표를 대동한 채 미얀마측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뒤늦게 공기업들이직무유기를 했다는 비판이 일자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이 실세들 뒤치다꺼리 하는 곳이 됐다는 자괴감이 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석유공사는 정부가 지난해 3월 아랍에미리트(UAE)의 10억배럴 유전을 확보했다고 발표할 당시 UAE 국영석유사와 MOU를 맺은 당사자다. 정부의 발표가 과장됐는지 여부를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하지만, 석유공사 관계자는 "우리는 세부적인 내용을 잘 모른다"면서 "미래기획위에 문의해달라"고 말했을 정도다. 

자주개발률을 2014년에 18%까지 높이겠다는 정부방침도 이들 공기업에겐 고민거리다. 인수합병(M&A)을 하거나 대규모 투자를 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지 못하거나 부채만 급증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광물자원공사의 경우 현재 추진중인 11개 개발사업 중 6개, 12개 탐사사업 중 7개가 현 정부 출범 이후에 시작됐고 2008년부터 총 12개의 해외업체를 사들인 석유공사의 부채율은 2007년 64%에서 지난해 143%로 급증했다.


원문 :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1/h2012011302380521500.htm




UAE 유전 정식 계약·경제성 평가 남았는데도 '다된 밥'처럼 부풀려

원본게시날짜 :  2012.01.13 02:41:20

■ MB정부 자원외교 잇단 '뻥튀기' 논란
유전 5곳 시추했지만 원유 없거나 극소량… 탐사비 등 4억불 날려
외교부가 나서서 "4억 캐럿 매장" 선전… 주가조작설 불거져
경험 없는 민간업체가 광구 4곳 개발권 획득… "박영준 개입" 의혹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자원외교의 쾌거'로 치켜세웠던 상당수 사업이 지금 허위ㆍ과장 논란에 휩싸여 있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양해각서(MOU) 수준의 '설 익은 밥'을 정식 계약이 된 양 '다 익은 밥'처럼 부풀린 경우, 심지어 자원이 묻혀 있는지, 캐냈을 때 경제성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기도 전에 큰 돈이 되는 자원을 확보한 것처럼 발표한 데서 비롯된 것들이다.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아랍에미리트(UAE) 유전 확보'가 바로 그런 경우다.


우선 정부가 독점 개발권을 얻었다는 3개 유전광구는 개발이 될 지조차도 불확실한 상태였다. 한국석유공사 측에 따르면 해당 광구는 UAE측이 1970년대에 자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경제성이 없어 개발을 미뤘던 장소. 게다가 당시 우리 정부는 UAE측이 과거 만들었던 자료를 검토하는 '기술 평가'만 실시했을 뿐이었다. 석유공사 관계자조차 당시 "경제성을 따져보는 상업 평가 등 절차가 많이 남아 실제 개발이 이뤄질 지는 확신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게다가 실제 개발이 이뤄진다 해도 이익의 70~80%는 UAE측이 가져가게 되어 있었다. 

또 다른 대형 생산유전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는 것도 법적 구속력이 없는 MOU 상태에 불과했다. 당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UAE 국왕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인을 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 MOU와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했지만, 실상은 기득권을 갖고 있는 '주전 선수(메이저회사)'들과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뛸 기회가 있는 '후보 선수' 자격이었다. 

지식경제부는 뒤늦게 논란이 일자 "MOU상 한국기업에 최소 10억배럴 이상의 생산광구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한다고 명시돼 있다"면서 "이는 기존 메이저 회사들과의 협상 결과와 무관하게 우리에게 보장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지경부 내에서조차 "메이저사들의 기존 지분을 인수하거나 UAE 국영석유사의 지분을 넘겨받는 등의 구체적인 방식이 적시돼 있지 않고, 메이저사들의 협상력이나 UAE와 미국ㆍ영국ㆍ일본 등과의 관계까지 감안할 경우 100% 확보라고 말하는 건 무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심지어 정부는 석유가스자주개발률(수입하는 석유ㆍ가스 중 우리나라 기업들이 실제 확보할 수 있는 양의 비율)의 개념 조차 왜곡했다. 당시 정부는 "자주개발률을 15%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는데, 이 외국계 관계자는 "보통 자주개발률은 현 시점에서 확보할 수 있는 석유ㆍ가스량을 기준으로 하는데도 한국 정부는 빨라야 2014년에나 손에 쥘 수 있는 석유, 가스를 마치 확보한 것으로 계산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문제는 UAE 유전뿐만이 아니었다. 이라크 북부 쿠르드 유전 개발도 마찬가지. 지난해 석유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5개 쿠르드 유전 개발 사업의 탐사 시추 결과 원유가 없거나 매장량이 매우 적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학재 한나라당 의원은 "쿠르드 정부에 준 서명보너스와 탐사비 등 4억 달러만 허공으로 날아갔다"며 "애초 원유가 있는지 불확실했던 탐사광구인데다 쿠르드 원유 매장량 자체가 이라크 전체의 3% 밖에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비리사건으로 비화되는 경우도 있다. 2010년 12월 외교통상부가 'C&K 마이닝'이라는 한국회사가 추정 매장량 4억2,000만 캐럿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따냈다는 내용을 발표한 이후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전ㆍ현직 고위 관료들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함께 주가 조작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원 개발 경험이 거의 없는 KMDC가 미얀마의 가스전 4곳에 대한 탐사ㆍ개발권을 따낸 일도 박 전 차관 등 정권 실세 개입설에 휩싸이게 했다. 

이 대통령의 형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은 볼리비아를 5차례나 방문, 우리나라가 현지 리튬 광산을 인수 또는 독자 개발할 수 있는 개가를 올린 것처럼 소개했다. 하지만 볼리비아 광업부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자력으로 리튬을 생산할 것이며 다만 자본과 기술 제공 국가에 대해선 우선 구매권을 줄 계획"이라며 선을 그었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 정부가 습관적으로 성과를 뻥튀기 하고 있는데 이는 국제 사회에서 신뢰를 잃게 할 수도 있다"며 "여러 나라 정부와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원개발 경쟁에 나서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신뢰를 잃을 경우 같은 팀에 끼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1/h2012011302412021500.htm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MB정부 쾌거라고 극찬했던 자원외교, 알고보니?

원본게시날짜 :  2012-01-12 06:45


이명박 정부가 공들인 자원외교의 쾌거로 홍보로 한 아랍에미리트(UAE) 10억 배럴 이상 유전에 대한 우선적인 지분참여 권리가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는 12일 이 사안을 주도한 미래기획위원회, 지식경제부,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매장량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에 대한 ‘우선적인 지분참여가 가능하다’는 내용인 것으로 발표된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는 실제로는 ‘UAE 측은 자격이 있는 한국기업들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 골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정부는 UAE 국영석유사가 60% 지분으로 운영권을 갖고있고 BP, 쉘, 토탈, 엑손모빌 등 메이저들이 나머지 40% 지분을 보유 중인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에 석유공사 컨소시엄이 이들 메이저를 대신하여 참여하는 것을 보장받았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해당 유전은 매장량이 94억, 50억, 35억, 15억, 12억, 9.7억배럴인 6곳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2014년 1월 이후 메이저들의 재계약 시기가 닥치므로 올해 MOU 내용을 확정하고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보충설명이 곁들여졌다.

이를 토대로 2014년 1월 이후 30년 조광권을 확보하고 원유를 현지에서 생산해 국내로 들여오거나 제3국에 팔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와 관련, 지경부와 석유공사 측은 최근 MOU가 원래 구속력은 없지만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금년부터 협상을 시작하는 만큼 성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미래기획위 관계자는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지분참여는 하게 될 것”이라며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대상 광구, 시기 등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개발 광구 3곳에 대한 독점권 확보 계약(HOT.주요조건계약서)도 당초 100% 지분을 획득함으로써 독자적 운영이 가능할 것처럼 홍보된 것과 달리 원칙적으로는 40% 까지가 한도이지만 그 이상도 될 수 있다는 정도에서 합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UAE 당국은 지난해로 설정한 본계약 시기를 올해 상반기로 미루고 최근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고 미래기획위와 지경부 측이 전했다.
석유공사는 이를 위해 국내 에너지 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꾸리기로 하고 주요 조건에 대한 이견을 좁혀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UAE가 한국 비축시설에 원유 600만배럴를 무상 저장하기로 한 것을 두고 한국은 별도 예산없이 7천억원 규모의 전략 비축유를 확보하고 UAE는 저장비용을 절감하게 됐다는 당시 설명에 대해서도 아전인수격 해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원래 임대료를 받고 저장시설을 빌려줘야 한다”면서 “UAE는 ‘갑’의 위치와 같은 중동산유국이자 거대 원유공급국으로서 발표 시점 이전 몇년간 계속 우리나라 비축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겠느냐는 희망을 말하며 의사를 타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석유공사 측은 그에 대한 대가로 UAE 유전 개발 쪽에서 뭔가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면서 양국 사이에 관련 비즈니스 합의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원문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112000020




UAE 10억배럴 유전에 한국 우선참여권 없었다

원본게시날짜 :   2012.01.12 



미개발 광구 합의도 부풀려져..본계약시한 올 상반기로 연기
UAE에 비축시설 무상제공 대가로 지분참여 기회 얻어

지난해 3월 정부가 자원외교의 쾌거로 홍보한 우리나라의 아랍에미리트(UAE) 10억배럴 이상 유전에 대한 우선적인 지분참여 권리는 단순한 참여기회 보장이 과장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당시 최대 100% 지분 확보가 가능할 것처럼 발표된 현지 미개발 광구 3곳에 대한 참여 폭도 부풀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이들 성과는 원유 600만배럴을 한국 비축시설에 무상 저장하려는 UAE 측의 희망을 들어준 대가로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이 사안을 주도한 미래기획위원회, 지식경제부, 한국석유공사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장량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에 대한 ‘우선적인 지분참여가 가능하다’는 내용인 것으로 발표된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는 실제로는 ’UAE 측은 자격이 있는 한국기업들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 골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정부는 UAE 국영석유사가 60% 지분으로 운영권을 갖고있고 BP, 쉘, 토탈, 엑손모빌 등 메이저들이 나머지 40% 지분을 보유 중인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에 석유공사 컨소시엄이 이들 메이저를 대신하여 참여하는 것을 보장받았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해당 유전은 매장량이 94억, 50억, 35억, 15억, 12억, 9.7억배럴인 6곳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2014년 1월 이후 메이저들의 재계약 시기가 닥치므로 올해 MOU 내용을 확정하고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보충설명이 곁들여졌다.

이를 토대로 2014년 1월 이후 30년 조광권을 확보하고 원유를 현지에서 생산해 국내로 들여오거나 제3국에 팔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와 관련, 지경부와 석유공사 측은 최근 MOU가 원래 구속력은 없지만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금년부터 협상을 시작하는 만큼 성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미래기획위 관계자는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지분참여는 하게 될 것”이라며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대상 광구, 시기 등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개발 광구 3곳에 대한 독점권 확보 계약(HOT.주요조건계약서)도 당초 100% 지분을 획득함으로써 독자적 운영이 가능할 것처럼 홍보된 것과 달리 원칙적으로는 40% 까지가 한도이지만 그 이상도 될 수 있다는 정도에서 합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UAE 당국은 지난해로 설정한 본계약 시기를 올해 상반기로 미루고 최근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고 미래기획위와 지경부 측이 전했다.

석유공사는 이를 위해 국내 에너지 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꾸리기로 하고 주요 조건에 대한 이견을 좁혀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UAE가 한국 비축시설에 원유 600만배럴를 무상 저장하기로 한 것을 두고 한국은 별도 예산없이 7천억원 규모의 전략 비축유를 확보하고 UAE는 저장비용을 절감하게 됐다는 당시 설명에 대해서도 아전인수격 해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원래 임대료를 받고 저장시설을 빌려줘야 한다”면서 “UAE는 ’갑’의 위치와 같은 중동산유국이자 거대 원유공급국으로서 발표 시점 이전 몇년간 계속 우리나라 비축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겠느냐는 희망을 말하며 의사를 타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석유공사 측은 그에 대한 대가로 UAE 유전 개발 쪽에서 뭔가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면서 양국 사이에 관련 비즈니스 합의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원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12/2012011200451.html




UAE 10억배럴 유전에 한국 우선참여권 없었다

원본게시날짜 :  2012.01.12 (목) 08:51

미개발 광구 합의도 부풀려져..본계약시한 올 상반기로 연기
UAE에 비축시설 무상제공 대가로 지분참여 기회 얻어

지난해 3월 정부가 자원외교의 쾌거로 홍보한 우리나라의 아랍에미리트(UAE) 10억배럴 이상 유전에 대한 우선적인 지분참여 권리는 단순한 참여기회 보장이 과장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당시 최대 100% 지분 확보가 가능할 것처럼 발표된 현지 미개발 광구 3곳에 대한 참여 폭도 부풀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이들 성과는 원유 600만배럴을 한국 비축시설에 무상 저장하려는 UAE 측의 희망을 들어준 대가로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이 사안을 주도한 미래기획위원회, 지식경제부, 한국석유공사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장량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에 대한 `우선적인 지분참여가 가능하다'는 내용인 것으로 발표된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는 실제로는 'UAE 측은 자격이 있는 한국기업들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 골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정부는 UAE 국영석유사가 60% 지분으로 운영권을 갖고있고 BP, 쉘, 토탈, 엑손모빌 등 메이저들이 나머지 40% 지분을 보유 중인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에 석유공사 컨소시엄이 이들 메이저를 대신하여 참여하는 것을 보장받았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해당 유전은 매장량이 94억, 50억, 35억, 15억, 12억, 9.7억배럴인 6곳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2014년 1월 이후 메이저들의 재계약 시기가 닥치므로 올해 MOU 내용을 확정하고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보충설명이 곁들여졌다.

이를 토대로 2014년 1월 이후 30년 조광권을 확보하고 원유를 현지에서 생산해 국내로 들여오거나 제3국에 팔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와 관련, 지경부와 석유공사 측은 최근 MOU가 원래 구속력은 없지만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금년부터 협상을 시작하는 만큼 성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미래기획위 관계자는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지분참여는 하게 될 것"이라며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대상 광구, 시기 등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개발 광구 3곳에 대한 독점권 확보 계약(HOT.주요조건계약서)도 당초 100% 지분을 획득함으로써 독자적 운영이 가능할 것처럼 홍보된 것과 달리 원칙적으로는 40% 까지가 한도이지만 그 이상도 될 수 있다는 정도에서 합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UAE 당국은 지난해로 설정한 본계약 시기를 올해 상반기로 미루고 최근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고미래기획위와 지경부 측이 전했다.

석유공사는 이를 위해 국내 에너지 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꾸리기로 하고 주요 조건에 대한 이견을 좁혀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UAE가 한국 비축시설에 원유 600만배럴를 무상 저장하기로 한 것을 두고 한국은 별도 예산없이 7천억원 규모의 전략 비축유를 확보하고 UAE는 저장비용을 절감하게 됐다는 당시 설명에 대해서도 아전인수격 해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원래 임대료를 받고 저장시설을 빌려줘야 한다"면서 "UAE는 '갑'의 위치와 같은 중동산유국이자 거대 원유공급국으로서 발표 시점 이전 몇년간 계속 우리나라 비축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겠느냐는 희망을 말하며 의사를 타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석유공사 측은 그에 대한 대가로 UAE 유전 개발 쪽에서 뭔가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면서 양국 사이에 관련 비즈니스 합의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원문 :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2011200066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30100000




UAE 10억배럴 유전 프로젝트의 진실은?

원본게시날짜 :   2012.01.12 (목) 08:52


자원외교 성과 집착한 `부풀리기' 지적


자원외교 성과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부풀리기가 그 실상의 일단을 드러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아랍에미리트(UAE) 유전광구 참여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당시 정부는 매장량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에 우리나라가 우선적으로 참여할 권리를 얻었다고 공개했다. 여기에 미개발 광구 3곳도 최대 100% 지분으로 참여해 독자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600만배럴 규모의 원유를 비축유로 확보함으로써 7천억원의 구매비용을 절감하게 됐다며 그 대신 해당 비축시설의 임대료는 받지않기로 했다고도 설명했다.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되는 이들 '성과'는 그러나 10개월이 지난 지금 그 온전한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수준이라는 점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뚜렷하게 결론에 이른 게 없다. 미개발 광구 3곳에 대한 지분 참여가 올해 상반기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 정도가 새로운 이야기이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한두가지 조건을 두고 막바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것 역시 당초 지난해말까지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었다.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에 참여한다는 양해각서(MOU)는 그 의미가 `뻥튀기'된 대표 사례이다. 발표 당시 정부는 2014년 1월 이후 계약 만료 기한이 닥치는 석유메이저 업체를 대신해 석유공사 등 우리나라 업체들이 지분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생산유전 지분은 UAE 국영석유회사가 60%, 복수의 석유메이저가 40%를 나누어 갖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설명과는 달리 해당 MOU는 우리나라에 우선적인 참여권리를 보장한 게 아니라 그저 참여할 기회를 부여한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UAE측이 기존 계약사의 지분을 줄이는 등 조정 과정에 나서고, 계약사들이 그런 조건 변경을 받아들여야 우리측이 끼어들 틈새가 생길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별도의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도 메이저들의 계약 만료 지분을 자연스럽게 승계하는 식이 될 것이라는 '우선권' 개념과는 크게 다른 것이다.

다만 미래기획위 관계자는 12일 "어떤 식으로든 지분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UAE측이 '성의'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하게 했다. 

600만배럴 비축유 문제는 사안의 본질을 비틀어 발표한 사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UAE의 원유 600만배럴을 우리나라 비축시설에 무상 저장하고 유사시 우리나라가 사용토록 합의한 것은 에너지 외교의 윈윈 사례라는 것이 당국자들의 설명이었다.

한국으로서는 별도 예산없이 7천억원 규모의 비축유를 확보하고, UAE로서는 저장비용을 절감하게 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합의의 과정을 거슬러 짚어보면 상당히 거품이 낀 해석이라는 게 대번에 드러난다.

UAE는 몇년전부터 거대 중동산유국이자 원유공급국으로서 자국 원유를 우리나라 비축시설에 무상 비축하기를 희망해왔다. 한국은 그같은 요구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UAE 유전 참여 기회를 챙기게 됐다. 

따라서 UAE에 비축시설을 무상 제공한 것은 그 자체만 놓고 보면 윈윈 사례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UAE에 상당한 배려를 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발표 시점의 환율 기준으로 600만배럴 비축에 대한 임대료는 연간 121억원이다. 3년을 무상 제공하기로 했으니 우리나라는 363억원의 임대료를 면제해준 셈이다. 

실제로 석유공사는 미개발 광구 3곳의 본계약이 성사되는 등 UAE측이 약속을 이행하는 시점부터 '동시 조치' 성격으로 해당 원유를 저장할 비축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른바 연계 전략이다. 따라서 지금은 단 한 방울의 UAE 원유도 국내 비축시설에 저장돼 있지 않다. 

정부는 작년말 현재 국제공동비축유 4천50만 배럴을 비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석유공사는 해마다 200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를 추가해왔으나 올해에는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UAE 물량 외에는 별도로 구매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UAE는 원유 공급국의 막강 파워를 지렛대삼아 일본에서도 무상으로 비축시설을 이용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원문 :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20112000668&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30100000






2011년 6월 26일 일요일

MB,UAE 유전도박에 춤추는 방씨조선? 조선[사설]

2011-03-15 13:01:22

MB,UAE 유전도박에 춤추는 방씨조선? 조선[사설] UAE 油田 발판으로 자원 외교 업그레이드 하자 에 대해서


(홍재희) =====2011년에는 지상파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우리나라가 원유 매장량 세계 6위의 아랍에미리트(UAE)와 '10억배럴 이상 생산할 수 있는 대형유전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추정 매장량 5억7000만배럴의 3개 미(未)개발 유전을 독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권리도 함께 확보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있다.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을 시작으로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친미 친서방 장기독재정치와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가 붕괴일보 직전에 처한 가운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모하메드 왕세자와 이명박 대통령의 개인적인 친분을 내세워 이명박 대통령이 한-UAE, 유전 계약 체결해 사상최대 유전확보 했다고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무비판적으로 접근하면서 이명박 찬가라고 볼수 있는 이명박 대통령 아랍에미리트 방문 홍보 도우미 역할 하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현재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왕정체제 타도에 앞장서는 이슬람 혁명의 흐름에 역행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수명이 다한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실을 상대로 한 유전 도박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있는데 위험하고 문제가 심각하다.



조선사설은


“아랍에미리트 유전은 1930~40년대에 미국·영국·프랑스, 1974년에 일본이 진출한 것을 끝으로 다른 나라가 전혀 발을 들여놓지 못했다. 그래서 선진국과 석유메이저 업체들만의 '프리미어 리그'로 불린다. 대형유전 개발·운영 경험이 없는 한국이 그 문을 열게 된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2009년 말 원전(原電) 수주에 이어 정상외교를 통한 또 하나의 개가라고 할 수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3월13일 예멘에서는 33년째 장기 집권 중인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12∼13일 모두 7명이 숨졌고 앞서 12일에는 수도 사나와 아덴에서 각각 2명이 숨졌고, 남동부 무칼라 지역에서는 12세 소년이 다른 학생 수백명과 함께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숨졌고 바레인에서도 13일 수도 마나마의 금융 중심지인 파이낸셜하버센터 인근에서 시아파 수천명이 모여 수니파의 권력독점을 혁파하고 시아파 차별정책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사우디에서도 수도 리야드 내무부 청사 앞에서 200여 명이 모여 정치사범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에 자극받은 오만에서는 술탄 카부스 빈 사이드 국왕이 의회에 입법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아랍지역의 시위가 격화 되고 있는 시점에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다.



(홍재희) =====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모하메드 왕세자와 이명박 대통령의 개인적인 친분에 의존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개인적인 친분에 의존하는 아랍에미리트로부터 유전을 확보하는 양해 각서 체결하고 앞으로 30년간 원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고 우리나라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이15%까지 높아진다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사상누각(砂上樓閣)인가를 잘알수 있다. 지금 튀지지의 재스민 혁명을 시작으로 해서 번지고 있는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친미국 친서방 장기독재와 친미국 친서방 왕정체제의 교체를 요구하는 이슬람 혁명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에서 지난 30년 동안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돼 있는 것으로 보였던 친 미국 30년 장기독재의 무바라크 이집트 독재정권이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에 이은 이집트 시민혁명을 붕괴됐다.



(홍재희) ===== 이집트 시민혁명의 바람은 무서웠고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국제정치 질서를 뒤흔들어 놓았다. 이집트 시민혁명으로 친 미국 30년 장기독재의 무바라크 이집트 독재정권이 붕괴하자마자 그동안 친 미국 30년 장기독재의 무바라크 이집트 독재정권 당시 허용되지 않았던 반미국 반 이스라엘의 이란 해군 함정이 이집트 국방부의 허가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 했다고 한다. 지난 2월11일 이집트 국방부의 허가를 받은 이란의 114㎜ 함포와 대함미사일, 어뢰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군함 1500t급 프리깃(Frigate) 알반드함(DE-71Alvand)과 3만 3000t급 카르크함(Khark)이 새벽 5시경 수에즈 운하에 진입해 오후 4시경 지중해로 빠져나갔다고 한다. 지난 3월3일 지중해로 빠져나가 시리아에 기항하고 있던 이란 해군 함정 2척이 다시 다시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에 들어갔다고 한다.



조선사설은


“정부는 이번 합의가 모두 실현되면 12억~13억배럴의 원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 해외자원 개발 역사에서 가장 큰 성과다. 수입원유량 대비 해외에서 확보한 원유량을 나타내는 자주개발률도 10.8%에서 15%로 뛰어오르게 된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오일쇼크 같은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은 친미국 친 서방 장기독재와 친미국 친서방 왕정체제 극복을 위한 이슬람 시민혁명이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 2월22일자 한겨레 신문 보도에 의하면


“왕정 체제를 유지해 오면서 중동지역의 정치 문화적 중심에 있던 바레인은 이미 민주화 시위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등 다른 왕정국가들도 더 이상 변혁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중동정치 전문가인 영국 더럼대 중동정치학과 크리스토퍼 데이비드슨 교수는 아랍 지역의 왕정 국가들도 이미 기존 지배체제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거나 '마지막 몇주'를 남겨두고 있는지 모른다고 전망했다. 바레인은 정치, 문화적으로 이들 왕정국가의 중심지이며, 그 때문에 바레인의 정치 상황은 다른 왕정국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21일 외교전문지 < 포린 폴리시 > 에 기고한 '왕국의 군주들'이라는 글을 통해 가장 불안한 곳은 바레인이며, 사우디와 오만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연합은 시위 상황에 빠져들 가능성이 크며, 쿠웨이트와 카타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 국가는 왕족 일가가 정부의 주요 요직을 독차지하고 막대한 오일머니를 통해 국민에게 정치참여 대신 일정한 복지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권 없는 외국노동자들로 부족한 노동력을 충당하면서 일당 장기 독재체제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런 독재체제는 유지하기 어렵게 돼가고 있다.

알-사우드 왕가가 통치해온 사우디는 이슬람의 성지 메카와 메디나가 있는데다 이슬람 근본주의를 추종하는 '와하비'운동의 중심지로 아랍 민족의 독립에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그 반작용으로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항하는 보수적인 분위기가 지배하면서 사회개혁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고령화에 따른 후계구도의 혼란 가능성이다. 왕세자인 술탄이 83살로 국왕과 비슷한 나이인데다 또 다른 실력자인 내무장관 나예프 왕자가 77살, 수도권인 리야드 주지사인 살만도 71살로 모두 70대 이상이기 때문에 다음 세대에 권력을 넘겨줘야 하는 상황이다.

오만의 알-부 사이드 왕가도 카부스 빈 사이드 국왕이 70살이지만 자녀가 없고 후계자도 없어 후계구도가 불안하다. 4개 부족의 느슨한 연합형태를 띠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는 석유자산 대부분을 아부다비가 지배해 왔으나 이에 불만을 가진 북부의 가난한 토후국가 주민들이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반해 알-사바 왕가의 쿠웨이트는 중동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민주화된 왕정으로 수십년간 야당을 인정하는 의회를 유지해왔으며, 카타르의 알-타니 왕가는 막대한 천연가스 판매를 통해 얻은 부를 국민에게 배분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해왔다. “



(홍재희)=====라고 한겨레 신문 강태호 기자가 보도했다. 살펴 보았듯이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이슬람 혁명으로 수명이 다한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왕족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부각시키면서 이번 유전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제정치에 무지한 이명박 대통령과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 정세에 어둡고 전문성이 없는 청와대와 이명박 정부와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의 우물안 개구리식 접근으로 장차 국익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수 있다고 보는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그런 비판적 검증보도는 전혀 하지 못하고 덮고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오일쇼크 같은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다고 주장하는 문은 국제정치에 대한 무지의 소치이다. 문제가 심각하다.



조선사설은


“이번 합의가 본계약으로 이어져 석유공사의 아부다비 유전 개발과 운영이 성공하도록 정부는 후속 조치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이번 프로젝트 성사를 계기로 대(對)중동 외교의 폭을 넓히고, 에너지·자원 확보를 포함한 경제협력의 깊이를 두텁게 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방문하고 있는 시점에 사우디 아라비아는 군부대를 바레인에 투입해 바레인 시민혁명군과 전투 벌이고 있다고 한다. 시아파의 이란군이 개입할 소지가 있다고 한다. 아랍지역이 바아흐로 일대 종족전쟁과 종파전쟁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 원전 수출하는 대가로 파견한 한국군 특전사 부대들 위험하다. 자칫하다간 아랍지역의 종족전쟁에 휘말릴위험성있다. 즉각 철수 해야 한다.


(홍재희) =====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 시절 남한과 국교가 없던 이라크의 정권 담당자들과 개인적으로 접촉해서 이라크 정부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를 했으나 이란·이라크 전쟁 발발로 공사비를 받지 못해 회사에 손해를 끼쳐 현대건설 부도사태로 이어진 아픈 경험을 지니고 있다. 아래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 자서전 내용중에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아랍지역 정세에 어두운 가운데 불도저 식으로 밀어붙인 현대건설 이라크 공사가 이란 이라크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공사대금 받지 못하는 현대건설의 재앙을 자초해 현대건설이 부도사태로 악화되는 비극적 상황을 이명박 대통령이 고백하는 내용이다.


“이라크는 현대건설에 참으로 매력적인 시장이었다.…이라크의 투자계획은 야심 찬 것이었다. 3차 5개년 계획을 위해 450억달러를 투입했고, 1985년까지 시행될 4차 5개년 계획에는 750억달러를 쏟아 부을 예정이었다.”(202쪽) “우리는 이라크 혁명정부와 줄을 대기 위해 탐색전을 펼쳤다.…마침내 나는 바그다드 시장 와하브를 면담했다.…와하브의 소개로 이라크 주택건설성 장관과 상공장관을 만났다.”(203~209쪽) “현대건설은 얼마 뒤 이라크에서 7억2000만달러짜리 알무사이드 화력발전소 공사를 턴키 계약으로 따내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솔직히 말하면 이 같은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능력이 못 되었다. 이라크도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으로부터 기자재를 공급받고 엔지니어링에서도 도움을 받으며 시공해보라’고 조언까지 해가며 국가적 사업을 우리에게 맡겼다.…주택건설성에서도 8억2000만달러짜리 사마라 팔루자 주택 단지 공사를 계약해주었다.”(211쪽) “이란·이라크 전쟁은 현대건설은 물론 내 신상에도 미묘한 파장을 몰고 왔다. 나는 이라크 상륙전에서는 보기 좋게 승전보를 올렸지만 이란·이라크 간의 진짜 전쟁 때문에 나의 ‘전쟁’은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전쟁으로 인한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아직도 회사가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216쪽) “원인이야 어디에 있든 회사가 손해를 보게 되었다면 관련 당사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조직의 냉엄한 생리다. 전쟁 발발로 공사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원유로 받기로 했으나, 정 회장은 그 모든 것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못한 책임이 그 시장을 개척한 나에게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 회장과 내가 무슨 사안을 놓고 다투거나 적대감을 표출한 적은 없었다. 그저 냉랭한 기류가 흘렀고 대화가 사라졌다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 정도의 분위기 변화도 정 회장과 나와의 오랜 관계에서 본다면 무시하지 못할 사건이었다.”(217쪽)


(홍재희) ===== 살펴보았듯이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 건설 사장 당시 범한 아랍지역 정세 오판에 의한 현대건설의 부도 사태의 아픔 경험이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또 다시 이슬람 혁명의 거센 바람으로 붕괴 일보 직전에 있는 시한부 생명인 아랍에미리트 왕족과의 개인적인 친분 과시하면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치명적으로 손상 시킬수 있는 유전 도박을 하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아랍에미리트왕족을 지키는 한국 특전사가 파병돼 있는데 아랍에미리트에 시민혁명 발생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군 특전사를 아랍에미리트왕족 지키는 전투 참여 시킬 것인지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문제가 심각하다.


(자료출처= 2011년 3월15일 조선일보 [사설] UAE 油田 발판으로 자원 외교 업그레이드 하자)>









원문 : http://www.donga.com/e-county/sssboard/board.php?no=416412&s_work=view&tcode=01001

이명박 "UAE유전 계약도 뻥튀기, 개발 여부도 불확실"

후쿠시마도 막짓다가 난리난거죠 ...

될지 확실치 않은데다 된다 하더라도 이익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데도 지금 '될거다'.'우리가 돈을번다' 라고 뻥뻥 큰소리 쳐 놓고
결국 다음 대통령한테 퉁 넘기고 난 몰라라 한다는 거 아녜요...
그리고 공짜고 보관해주고 ...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3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체결한 유전 개발 양해각서(MOU)에 허점이 많으며 유전 개발 가능성 자체도 불확실하다고 <한국일보>가 16일 신랄히 꼬집었다.
정부는 UAE측과 10억 배럴 이상의 대형 생산 유전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 MOU와 3개 미개발 유전 광구에 대한 독점 개발 권리를 얻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석유가스자주개발률(수입하는 석유ㆍ가스 중 우리나라 기업들이 실제 확보할 수 있는 양의 비율)을 15%까지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일보>에 따르면, 외국계 정유사의 한 관계자는 15일"석유가스자주개발률은 통상 현재 시점에서 확보할 수 있는 석유ㆍ가스 양을 기준으로 하는데도 한국 정부는 아직 확보하지도 않은 석유ㆍ가스를 확보했다고 계산한 셈"이라며 "빨라야 2014년에야 확보할 수 있고 그 때 석유ㆍ가스 수입량이 늘면 자주개발률도 더 낮아진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독점 개발권을 얻은 3개 유전 광구 개발이 실제 이뤄질 지도 미지수이다. UAE측은 1970년대 해당 광구에 자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경제성이 없어 개발을 미뤘다. 게다가 우리 측은 지금껏 UAE측의 과거 자료를 검토하는 기술 평가를 실시했을 뿐이다.
한국석유공사측은 "경제성을 따져보는 상업평가 등 절차가 많이 남아 실제 개발로 갈 지는 확신하기 이르다"고 설명했다. 실제 개발이 이뤄진다 해도 개발로 얻은 이익의 70~80%는 UAE측이 가져간다.

또 다른 대형 생산 유전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도 법적 구속력 없는 MOU를 통해 확보했기 때문에 최종 결과는 차기 대통령 임기 중인 2014년의 상황에 따라 바뀔 여지가 충분하다. 외국계 정유사 관계자는 "한국이 UAE측에 확실한 카드를 주지 않으면 UAE측이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등 기존 계약자와 관계 악화를 무릅쓰고 한국을 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정부는 MOU를 맺는 대가로 UAE가 보유한 원유 600만 배럴을 국내 비축기지에 3년 동안 공짜로 보관해 주기로 했다. 현재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9개 석유 비축기지에는 외국 국영 정유회사 등이 맡긴 원유 3,960만 배럴이 있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보관 수수료로 1,011억 원을 벌었다. UAE측이 맡기기로 한 600만 배럴에 대한 수수료는 지난해 기준으로 3년 동안 450억원에 이른다.
게다가 정부는 이 600만 배럴의 원유를 "유사시 우리가 쓸 수 있다"며 "전략 비축유 구매 비용 7,000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석유공사측은 그러나 "비축기지 원유는 비상 상황 때 우리가 쓸 수 있지만 제돈을 주고 사야 한다"고 밝혔다.

외국계 에너지 관련 회사의 한 임원은 "한국 정부가 원전 수주량, 원유 확보량 등 성과주의에 빠지다 보면 정작 중요한 개발 능력, 품질 등을 놓칠 수 있다"며 "한국이 세계 에너지 시장에 주요 플레이어가 되려면 그런 오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꼬집었다고 <한국일보>는 전했다.

UAE 유전 개발권 본계약 아닌 MOU..12억 배럴 확보하려면

2011.03.14



이명박 대통령이 또 전면에 섰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유전 개발권을 놓고서다.
 2009년 UAE 원전을 수주했을 때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실무진간 협상에서 막혀있던 어려움을 지도자간 담판으로 돌파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개발권 확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구속력이 있는 본계약이 아니라 MOU(업무협약) 수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년부터 본계약 체결 등 MOU 내용을 구체화 한다는 것인데 불명확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금 조달 역시 "석유공사 증자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두루뭉술 넘어갔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UAE원전과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대통령이 나서 계약이 성사된 것은 맞지만 정권 말기라고,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문제될 건 없다"며
 "관련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협상력을 키워나간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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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구속력이 전혀 없는 의사확인정도의 단계라는군요...
이걸 막 계약 다 따낸것마냥 MB찬양 기사 엄청 내보내드만...
이러다가 퇴임후에 정권바뀌고 일 틀어지면 나몰라라 아니면 다음정권 탓으로 돌릴지도...
뭐 하나 해도 깔끔하게 해놓는게 없어서-_-;


원문 : http://cafe.naver.com/f2neo/122362

MB의 유전개발권 확보 ‘부풀리기’


“일본 대지진 피해 소식은 잠시 뒤에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로부터 15억 배럴 규모의 유전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 30년간 130조 원 상당의 원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3월 13일 KBS ‘뉴스9’ 보도 중>
2011년 04월 01일 (금) 14:49:02

<편집자 주> 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는 관심의 한복판을 차지했다. 쓰나미가 국내 언론보도를 휩쓸고 지나갔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니다. 이어진 언론보도의 여진은 리비아였다. 최근 언론의 이목은 지진, 원전, 방사능, 리비아로 한정됐다. 매번 그랬듯이 쓰나미식 보도는 선정성을 동반하며 유감 있게 발휘됐다. 언론이 국외의 사건에 집중하는 동안 쓰나미식 보도는 구제역을 묻고 한상률을 가리고 BBK를 덮었다. 쓰나미식 언론보도가 덮고 있는 기억의 끈을 이어보기 위해 ‘방송뉴스가 침묵하는 이슈’를 4차례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

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관련 기사, 리비아 사태 등 해외이슈로 도배되던 때에도 묻히지 않았던, 정확하게는 일본 대지진 소식을 뒤로 밀어버리고 신문과 방송에 한 자락 크게 차지했던 보도가 있었다. ‘MB의 UAE 유전개발권 확보’가 그것이다.

13일 KBS는 ‘15억 배럴 규모 UAE 유전 개발권 확보’란 제목의 소식을 9번째로 전했다. “일본 대지진 피해 소식은 잠시 뒤에 다시 전해 드리겠다”가 그 시작이다. 그만큼 보도 가치가 높은 뉴스란 뜻이다.

KBS는 “아랍에미리트는 원유를 생산 중인 대형 유전들에서 최소 10억 배럴 이상을 2014년부터 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한국에 보장해주기로 했다”며 “또 5억 7000만 배럴의 원유 매장량이 확인된 3개의 미개발 유전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한국에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은 향후 30년에 걸쳐 현 시세로 약 130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원유를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고 적극적인 해석을 붙였다.
이어 ‘유전 계약, 정상간 신뢰로 뚫었다’ 꼭지에서는 “이번 유전 계약이 성사되는 데는 두 나라 정상간 친분과 신뢰가 큰 힘을 보탰다”면서 원전개발권을 따낸 배경에는 MB의 몫이 크다고 짚었다.
MBC 역시 ‘사상최대 유전확보’라고 풀이했고 이명박 대통령의 직접 기자회견 모습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또한 ‘UAE 유전 채굴권 획득‥‘에너지 안보’ 강화’ 꼭지를 통해 “이번 계약으로 우리나라는 직접 생산하는 석유량을 크게 늘려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우리가 수입해오는 석유가스량의 10분의 1은 직접 생산하게 됐다는 얘기“라며 호들갑에 동참했다. SBS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UAE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유전 확보와 공동비축은 우리 경제의 지속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전 확보’라고 분명히 명시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유전 확보’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21일 “아랍에미리트에 10억 배럴 대형 유전을 확보해서 자원외교에 쾌거를 이뤘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씀이 터무니없는 거짓말이거나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드러났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아랍에미리트 <걸프뉴스>가 로이터 통신 현지보도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을 보면 “이번 양국 석유공사가 체결한 MOU는 2014년 이후 끝나는 조광권(광구 채굴 및 광물 취득 권리)에 대한 재협상의 일환”이라며 “(그러나) 현지 전문가들은 메이저 석유회사들이 재계약을 원한다면 그들이 권리를 가져가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는 것이다.
천정배 최고위원은 “한국은 노르웨이 등 5개국 석유기업과 함께 협상에 참여하기로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라며 “유전개발권을 확보한 것 아니라 응모권만 그것도 당첨가능성이 낮은 응모권만 받은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곧바로 청와대의 반박이 이어졌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인용된 <걸프뉴스> 기사 내용은)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높다는 것인데 천 최고위원은 사실 관계가 다른 발언을 했다”고 천 최고위원의 번역 오류를 지적했다.
“While the main partners of Adnoc in the UAE's four largest concessions are US ExxonMobil, Royal Dutch Shell, BP, France's Total and the Japan Oil Development Co, analysts said they must be more competitive if they want to renew the contracts and win more after they begin expiring”
천정배 최고위원이 해석한 <걸프뉴스>의 영문은 “그들(기존 석유업체들)이 계약 만료 전에 갱신하고 더 많은 것을 얻으려면 더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라고 해석해야한다는 말이다. 해석 그대로라면 맞는 말이다. 그러나 몇몇 언론매체에서는 ‘더 경쟁력이 있어야’ 앞에 ‘(한국보다)’라는 문구를 넣기도 했다. 그래서 기존 석유업체들이 갱신하고자 할 때에는 한국보다 더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한국이 아주 우위에 있는 것으로 해석해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그렇다면 천정배 최고위원의 해석이 틀린 것일까? 그건 또 그렇지 않다. <걸프뉴스>는 ‘기존 업체들이 갱신하려면 더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지만 ‘원전개발’에 있어서 위에 언급된 현재 파트너인 4개 회사 ‘엑손모빌’, ‘쉘’, ‘BP’, ‘일본석유개발공사’는 이미 우리나라보다 기술력과 자본력 등에서 더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 역시 “물론 (기존 조광권 계약 업체에서) 아주 유리한 조건을 UAE에 제시한다면 당연히 그 업체와 재계약하지 않겠나”라고 답한 부분이다. 

무엇보다 청와대 역시 해석의 오류로 ‘당첨가능성이 낮은’ 부분에 대해서는 반박했으나, 그 기본이 되는 ‘응모권’이었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부정하지 않았다.
이명박 대통령이 UAE까지 날아가 서명하고 온 것은 정확히 표현하면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2014년 조광권 계약에 대한 기존 업체들과 재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른 곳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여기에 우선 협상권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우선협상권’을 획득한 나라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노르웨이 등 5개국이다.
천정배 최고위원은 “이명박 정권은 UAE 유전에 관해 고작 MOU를 체결하고서 ‘확보했다’고 뻥튀기하고 있다”고 비판한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스크롤을 위로 올려 방송 3사의 뉴스 보도를 다시 읽어보자. 확실히 ‘오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면 사과방송을 해야 할 처지다. 그러나 KBS, MBC, SBS 어디도 UAE의 MB 유전개발권 확보에 의문을 제기한 내용을 보도한 매체는 없었다.


원문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47

MB어천가에 묻힌 ‘UAE 유전’의 실체

2011.03.24  14:23:02

일본 대지진 특보가 한창이던 지난 13일 KBS와 YTN 등이 UAE를 방문 중이던 이명박 대통령의 회견을 생중계했다. UAE와 사상 최대 규모의 유전개발에 합의했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거의 모든 언론이 이 내용을 보도했다. 찬양 일색이었다.

UAE 유전에 관한 거의 모든 언론 보도는 받아쓰기에 충실했다. ‘사상 최대 유전개발’, ‘꿈의 지역 진출’이라는 표현부터 세세한 수치까지 정부와 대통령의 말을 그대로 방송에, 지면에 옮겼다. 양해각서(MOU)라는 구속력 없는 합의임에도 언론은 최소 10억배럴 이상의 유전개발권이 이미 확보된 듯 보도했고, 내년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는 대통령의 말에 토 달지 않았다.

신문 사설은 본계약 체결이 순탄하리라 전망했다.(동아일보 14일자) 대통령 말대로 내년에 본계약이 체결되기 위해서는 2014년 이후 계약이 만료되는 외국사의 계약 연장 협상이 내년 중에 조기 결렬되어야 하고, 그 이후에나 시작될 수 있는 우리의 본계약 협상이 내년 중에 조기 타결되어야 한다. 외국의 거대 석유기업이 재계약을 포기해야 하는 조건이라면 과연 본계약이 체결된들 우리에게 어떤 이익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아무리 봐도 열쇠는 UAE가 쥔 형국인데, 김칫국은 벌써 동났다.

허점을 간파당할까 두려웠는지 정부는 UAE 정부와 왕실의 보증을 내세웠고 언론은 이 역시 충실히 전했다. 이 대통령이 UAE 왕세자와 하룻밤 비밀 일정을 보냈다느니(중앙일보 15일자), 낙타고기를 대접받았다느니 하며 각별한 관계를 강조하는 보도는 정부의 보증 논리를 강화했다. 그러나 보증의 실체와 효력은 어느 보도에도 나오지 않았다. 쉽게 말해 UAE에 계속 잘 보여야 한다는 뜻이다. 언론의 낯 뜨거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대통령의 결단과 역할을 치켜세우는 보도에 너나 없었다. 13일 연합뉴스의 <이 대통령 유전개발 발표 전 일본 국민 위로 눈길>이라는 보도는 과시욕에 빠진 대통령의 인상차단하려는 배려가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16일 머니투데이의 <UAE만 가면 힘 내는 MB…CEO대통령 장점 발휘>라는 기사에서는 할 말을 잃는다. ‘마음을 사는 CEO대통령’, ‘UAE는 이 대통령과 한국에 축복의 땅’ 등이 추임새라면 “CEO 출신 대통령을 뽑은 우리 국민들이 그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대목은 절정이다.

UAE 유전 개발 합의는 있는 그대로 평가하면 그만이다. “정부가 UAE 대형 유전에 대한 광권이 2014년부터 다수 종료되는 시점을 일찍이 파악하고, UAE에 동반자적 미래 성장전략을 제안한 것은 윈-윈(WIN-WIN)의 핵심을 짚은 전략’(매일경제 18일자)이었다는 평가에는 틈이 안 보인다. 문제는 내용을 부풀리고 대통령을 띄우려는 불순한 시도에 있다.

지식경제부는 대통령 회견이 있던 날 이미 ‘UAE 합의’의 실체를 고백했다. 13일 연합뉴스가 송고한 지경부 브리핑 문답에는 대형 유전 관련 양해각서가 배타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며, 계약 만료되는 기존 외국사가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다면 당연히 재계약이 되어 우리에겐 차례가 오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 들어 있다. 이를 이데일리가 기사화했다. 이밖에 “계약이 부실했다”는 청와대 관계자의 고백을 14일 내일신문이 보도했고, 16일 한국일보는 합의 내용의 허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실제 개발이 이뤄질지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들은 워낙 예외적이어서 존재감을 갖기 어려웠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에서 큰 사건이 일어나 우리가 (UAE유전 합의의 의미를) 아직 인식 못하고 있다”고 했다지만(미디어오늘 17일자), UAE 유전 합의의 진짜 의미는 일본 대지진이 아니라 MB어천가에 묻히고 말았다.


원문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