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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4일 화요일

10.26 재보선, 최종 42곳 한.일전쟁 지역확정~!!!!

2011/10/04



투표합시다.
각기 지역구의 재보선도 신경쓰시고요.

5살배기 적장의 모감지를 쳐 날렸더니 끊임없이 겨나오는 쪽바리섹휘들..

이번엔 사학자위딜도의 최강자 아수라가 쳐 겨 나온다 하니
나오는 족족 대가리를 쳐 감히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게 씨를 말려야 합니다.
그리고 대마도 또한 되 찾읍시다.


헐~ 이동관 "박지원, 그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인줄 몰랐다"~!!






원문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626715&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홍보부터 하고 보는 로봇물고기는 4대강 과장 홍보의 전형

등록 : 20111004 08:21 | 수정 : 20111004 11:02

4대강 로봇물고기, MB 임기안 투입 못한다



이달 푼다던 정부 “아직 개발중…2013년 돼야”
수질감시·통신 원천기술 확보못해…외관만 공개
» 4대강 로봇물고기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수질오염을 막겠다며 개발을 지시한 ‘로봇물고기’가 일러야 2013년에나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정부는 4대강 완공 시점인 올해 10월부터 로봇물고기를 투입해 수질을 감시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지식경제부는 3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재균 의원(민주당)에게 낸 국정감사 답변서에서 “(로봇물고기는) 아직 개발중이므로 필요한 기술이 충분히 확보되는 2013년 6월 이후에야 본격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로봇물고기는 2009년 11월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직접 동영상을 선보이며 알려졌다. 수질 자동 측정·전송 기능을 가진 로봇이 물속을 헤엄치며 오염 여부를 실시간 감시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최근 외관 모델(사진) 조립을 마쳤다. 길이 50㎝, 높이 30㎝, 너비 20㎝의 물고기 3마리가 편대가 되어 움직인다고 지경부는 밝혔다.
하지만 수질측정센서를 물고기에 부착해 수질감시 시스템과 통신하는 등의 원천기술은 아직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속 2~3노트의 느린 속력과 7~11㎞의 짧은 이동거리 등 난제도 많다. 이 때문에 환경부가 최근 시작한 ‘4대강 수질예보제’ 등 수질관리 체계에도 로봇물고기는 빠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아직 기술 개발이 완료됐다는 얘기가 없어서 시스템 연결 준비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4개강 사업과 관련해 정부의 영상물에 등장하는 ‘로봇물고기’
로봇물고기의 개발이 늦어진 이유는 지난해 7월 이 대통령의 ‘편대 유영’ 지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개발중인) 로봇물고기가 너무 커서 다른 물고기들이 놀란다”며 작은 크기로 나눠 ‘편대 유영’을 시키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1m 길이의 로봇물고기를 45~50㎝로 줄이느라 늦어졌다는 지적이다. 수질측정센서는 무겁고 크기 때문에 작은 로봇에 부착하기 힘들다.
김재균 의원은 “로봇물고기 4대강 투입 시점인 2013년 6월은 다음 정권이 출범한 뒤여서 실제 가능할지 의문”이라며 “기술력은 없는데 홍보부터 하고 보는 로봇물고기는 4대강 과장 홍보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원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499153.html




박근혜 “나경원 돕겠다”..서울시장 선거영향 주목

2011-10-04


김정권 요청에 지지입장 표명‘복지당론 확정-선대위 출범’ 6일 이후 지원 나설 듯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 전 대표는 3일 김정권 사무총장이 전화를 걸어 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자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복수의 당 관계자들이 4일 전했다.
김 사무총장은 전화통화에서 당이 조만간 확정할 ‘복지당론’이 박 전 대표의 이른바 ‘생애주기맞춤형 복지’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훈 전 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부정적 입장을 갖고 있던 박 전 대표는 그간 선거지원 문제를 놓고 “우선 복지에 대해 당론이 무엇인지를 결정해야 한다”며 복지당론의 선(先) 결정을 요구하며 나 후보에 대한 지원여부에는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야권이 전날 박원순 변호사를 야권의 단일후보로 선출한 가운데 이처럼 여권내 유력한 대권주자로 꼽히는 박 전 대표가 나 후보를 지지하기로 함에 따라 선거구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최근의 서울시장 지지도 여론조사에서는 나 후보가 박 후보에 7∼10% 포인트 가량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5일 공개된 한국일보한국리서치 의뢰 조사에서도 박 후보가 47.1%로 38.0%의 나 후보를 앞섰다.
다만 여권에서는 박 전 대표가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나 후보에 대한 지지활동을 펼칠지를 놓고는 전망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박 전 대표가 6일 확정되는 복지당론을 살펴보는데 이어 당일 예정된 ‘나경원 후보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참석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13일의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이후에나 박 전 대표가 움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 관계자는 “박 전 대표가 돕기로 한 것은 확실하지만 언제 어떻게 도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6일 복지당론이 정해지는 등 주변 환경이 무르익으면 서서히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원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00480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