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5 13:01:22
MB,UAE 유전도박에 춤추는 방씨조선? 조선[사설] UAE 油田 발판으로 자원 외교 업그레이드 하자 에 대해서
(홍재희) =====2011년에는 지상파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우리나라가 원유 매장량 세계 6위의 아랍에미리트(UAE)와 '10억배럴 이상 생산할 수 있는 대형유전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추정 매장량 5억7000만배럴의 3개 미(未)개발 유전을 독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권리도 함께 확보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있다.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을 시작으로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친미 친서방 장기독재정치와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가 붕괴일보 직전에 처한 가운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모하메드 왕세자와 이명박 대통령의 개인적인 친분을 내세워 이명박 대통령이 한-UAE, 유전 계약 체결해 사상최대 유전확보 했다고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무비판적으로 접근하면서 이명박 찬가라고 볼수 있는 이명박 대통령 아랍에미리트 방문 홍보 도우미 역할 하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현재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왕정체제 타도에 앞장서는 이슬람 혁명의 흐름에 역행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수명이 다한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실을 상대로 한 유전 도박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있는데 위험하고 문제가 심각하다.
조선사설은
“아랍에미리트 유전은 1930~40년대에 미국·영국·프랑스, 1974년에 일본이 진출한 것을 끝으로 다른 나라가 전혀 발을 들여놓지 못했다. 그래서 선진국과 석유메이저 업체들만의 '프리미어 리그'로 불린다. 대형유전 개발·운영 경험이 없는 한국이 그 문을 열게 된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2009년 말 원전(原電) 수주에 이어 정상외교를 통한 또 하나의 개가라고 할 수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3월13일 예멘에서는 33년째 장기 집권 중인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12∼13일 모두 7명이 숨졌고 앞서 12일에는 수도 사나와 아덴에서 각각 2명이 숨졌고, 남동부 무칼라 지역에서는 12세 소년이 다른 학생 수백명과 함께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숨졌고 바레인에서도 13일 수도 마나마의 금융 중심지인 파이낸셜하버센터 인근에서 시아파 수천명이 모여 수니파의 권력독점을 혁파하고 시아파 차별정책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사우디에서도 수도 리야드 내무부 청사 앞에서 200여 명이 모여 정치사범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에 자극받은 오만에서는 술탄 카부스 빈 사이드 국왕이 의회에 입법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아랍지역의 시위가 격화 되고 있는 시점에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다.
(홍재희) =====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모하메드 왕세자와 이명박 대통령의 개인적인 친분에 의존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개인적인 친분에 의존하는 아랍에미리트로부터 유전을 확보하는 양해 각서 체결하고 앞으로 30년간 원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고 우리나라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이15%까지 높아진다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사상누각(砂上樓閣)인가를 잘알수 있다. 지금 튀지지의 재스민 혁명을 시작으로 해서 번지고 있는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친미국 친서방 장기독재와 친미국 친서방 왕정체제의 교체를 요구하는 이슬람 혁명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에서 지난 30년 동안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돼 있는 것으로 보였던 친 미국 30년 장기독재의 무바라크 이집트 독재정권이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에 이은 이집트 시민혁명을 붕괴됐다.
(홍재희) ===== 이집트 시민혁명의 바람은 무서웠고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국제정치 질서를 뒤흔들어 놓았다. 이집트 시민혁명으로 친 미국 30년 장기독재의 무바라크 이집트 독재정권이 붕괴하자마자 그동안 친 미국 30년 장기독재의 무바라크 이집트 독재정권 당시 허용되지 않았던 반미국 반 이스라엘의 이란 해군 함정이 이집트 국방부의 허가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 했다고 한다. 지난 2월11일 이집트 국방부의 허가를 받은 이란의 114㎜ 함포와 대함미사일, 어뢰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군함 1500t급 프리깃(Frigate) 알반드함(DE-71Alvand)과 3만 3000t급 카르크함(Khark)이 새벽 5시경 수에즈 운하에 진입해 오후 4시경 지중해로 빠져나갔다고 한다. 지난 3월3일 지중해로 빠져나가 시리아에 기항하고 있던 이란 해군 함정 2척이 다시 다시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에 들어갔다고 한다.
조선사설은
“정부는 이번 합의가 모두 실현되면 12억~13억배럴의 원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 해외자원 개발 역사에서 가장 큰 성과다. 수입원유량 대비 해외에서 확보한 원유량을 나타내는 자주개발률도 10.8%에서 15%로 뛰어오르게 된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오일쇼크 같은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은 친미국 친 서방 장기독재와 친미국 친서방 왕정체제 극복을 위한 이슬람 시민혁명이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 2월22일자 한겨레 신문 보도에 의하면
“왕정 체제를 유지해 오면서 중동지역의 정치 문화적 중심에 있던 바레인은 이미 민주화 시위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등 다른 왕정국가들도 더 이상 변혁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중동정치 전문가인 영국 더럼대 중동정치학과 크리스토퍼 데이비드슨 교수는 아랍 지역의 왕정 국가들도 이미 기존 지배체제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거나 '마지막 몇주'를 남겨두고 있는지 모른다고 전망했다. 바레인은 정치, 문화적으로 이들 왕정국가의 중심지이며, 그 때문에 바레인의 정치 상황은 다른 왕정국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21일 외교전문지 < 포린 폴리시 > 에 기고한 '왕국의 군주들'이라는 글을 통해 가장 불안한 곳은 바레인이며, 사우디와 오만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연합은 시위 상황에 빠져들 가능성이 크며, 쿠웨이트와 카타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 국가는 왕족 일가가 정부의 주요 요직을 독차지하고 막대한 오일머니를 통해 국민에게 정치참여 대신 일정한 복지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권 없는 외국노동자들로 부족한 노동력을 충당하면서 일당 장기 독재체제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런 독재체제는 유지하기 어렵게 돼가고 있다.
알-사우드 왕가가 통치해온 사우디는 이슬람의 성지 메카와 메디나가 있는데다 이슬람 근본주의를 추종하는 '와하비'운동의 중심지로 아랍 민족의 독립에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그 반작용으로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항하는 보수적인 분위기가 지배하면서 사회개혁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고령화에 따른 후계구도의 혼란 가능성이다. 왕세자인 술탄이 83살로 국왕과 비슷한 나이인데다 또 다른 실력자인 내무장관 나예프 왕자가 77살, 수도권인 리야드 주지사인 살만도 71살로 모두 70대 이상이기 때문에 다음 세대에 권력을 넘겨줘야 하는 상황이다.
오만의 알-부 사이드 왕가도 카부스 빈 사이드 국왕이 70살이지만 자녀가 없고 후계자도 없어 후계구도가 불안하다. 4개 부족의 느슨한 연합형태를 띠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는 석유자산 대부분을 아부다비가 지배해 왔으나 이에 불만을 가진 북부의 가난한 토후국가 주민들이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반해 알-사바 왕가의 쿠웨이트는 중동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민주화된 왕정으로 수십년간 야당을 인정하는 의회를 유지해왔으며, 카타르의 알-타니 왕가는 막대한 천연가스 판매를 통해 얻은 부를 국민에게 배분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해왔다. “
(홍재희)=====라고 한겨레 신문 강태호 기자가 보도했다. 살펴 보았듯이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이슬람 혁명으로 수명이 다한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왕족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부각시키면서 이번 유전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제정치에 무지한 이명박 대통령과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 정세에 어둡고 전문성이 없는 청와대와 이명박 정부와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의 우물안 개구리식 접근으로 장차 국익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수 있다고 보는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그런 비판적 검증보도는 전혀 하지 못하고 덮고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오일쇼크 같은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다고 주장하는 문은 국제정치에 대한 무지의 소치이다. 문제가 심각하다.
조선사설은
“이번 합의가 본계약으로 이어져 석유공사의 아부다비 유전 개발과 운영이 성공하도록 정부는 후속 조치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이번 프로젝트 성사를 계기로 대(對)중동 외교의 폭을 넓히고, 에너지·자원 확보를 포함한 경제협력의 깊이를 두텁게 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방문하고 있는 시점에 사우디 아라비아는 군부대를 바레인에 투입해 바레인 시민혁명군과 전투 벌이고 있다고 한다. 시아파의 이란군이 개입할 소지가 있다고 한다. 아랍지역이 바아흐로 일대 종족전쟁과 종파전쟁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 원전 수출하는 대가로 파견한 한국군 특전사 부대들 위험하다. 자칫하다간 아랍지역의 종족전쟁에 휘말릴위험성있다. 즉각 철수 해야 한다.
(홍재희) =====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 시절 남한과 국교가 없던 이라크의 정권 담당자들과 개인적으로 접촉해서 이라크 정부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를 했으나 이란·이라크 전쟁 발발로 공사비를 받지 못해 회사에 손해를 끼쳐 현대건설 부도사태로 이어진 아픈 경험을 지니고 있다. 아래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 자서전 내용중에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아랍지역 정세에 어두운 가운데 불도저 식으로 밀어붙인 현대건설 이라크 공사가 이란 이라크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공사대금 받지 못하는 현대건설의 재앙을 자초해 현대건설이 부도사태로 악화되는 비극적 상황을 이명박 대통령이 고백하는 내용이다.
“이라크는 현대건설에 참으로 매력적인 시장이었다.…이라크의 투자계획은 야심 찬 것이었다. 3차 5개년 계획을 위해 450억달러를 투입했고, 1985년까지 시행될 4차 5개년 계획에는 750억달러를 쏟아 부을 예정이었다.”(202쪽) “우리는 이라크 혁명정부와 줄을 대기 위해 탐색전을 펼쳤다.…마침내 나는 바그다드 시장 와하브를 면담했다.…와하브의 소개로 이라크 주택건설성 장관과 상공장관을 만났다.”(203~209쪽) “현대건설은 얼마 뒤 이라크에서 7억2000만달러짜리 알무사이드 화력발전소 공사를 턴키 계약으로 따내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솔직히 말하면 이 같은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능력이 못 되었다. 이라크도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으로부터 기자재를 공급받고 엔지니어링에서도 도움을 받으며 시공해보라’고 조언까지 해가며 국가적 사업을 우리에게 맡겼다.…주택건설성에서도 8억2000만달러짜리 사마라 팔루자 주택 단지 공사를 계약해주었다.”(211쪽) “이란·이라크 전쟁은 현대건설은 물론 내 신상에도 미묘한 파장을 몰고 왔다. 나는 이라크 상륙전에서는 보기 좋게 승전보를 올렸지만 이란·이라크 간의 진짜 전쟁 때문에 나의 ‘전쟁’은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전쟁으로 인한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아직도 회사가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216쪽) “원인이야 어디에 있든 회사가 손해를 보게 되었다면 관련 당사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조직의 냉엄한 생리다. 전쟁 발발로 공사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원유로 받기로 했으나, 정 회장은 그 모든 것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못한 책임이 그 시장을 개척한 나에게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 회장과 내가 무슨 사안을 놓고 다투거나 적대감을 표출한 적은 없었다. 그저 냉랭한 기류가 흘렀고 대화가 사라졌다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 정도의 분위기 변화도 정 회장과 나와의 오랜 관계에서 본다면 무시하지 못할 사건이었다.”(217쪽)
(홍재희) ===== 살펴보았듯이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 건설 사장 당시 범한 아랍지역 정세 오판에 의한 현대건설의 부도 사태의 아픔 경험이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또 다시 이슬람 혁명의 거센 바람으로 붕괴 일보 직전에 있는 시한부 생명인 아랍에미리트 왕족과의 개인적인 친분 과시하면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치명적으로 손상 시킬수 있는 유전 도박을 하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아랍에미리트왕족을 지키는 한국 특전사가 파병돼 있는데 아랍에미리트에 시민혁명 발생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군 특전사를 아랍에미리트왕족 지키는 전투 참여 시킬 것인지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문제가 심각하다.
(자료출처= 2011년 3월15일 조선일보 [사설] UAE 油田 발판으로 자원 외교 업그레이드 하자)>
원문 : http://www.donga.com/e-county/sssboard/board.php?no=416412&s_work=view&tcode=01001
MB,UAE 유전도박에 춤추는 방씨조선? 조선[사설] UAE 油田 발판으로 자원 외교 업그레이드 하자 에 대해서
(홍재희) =====2011년에는 지상파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우리나라가 원유 매장량 세계 6위의 아랍에미리트(UAE)와 '10억배럴 이상 생산할 수 있는 대형유전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추정 매장량 5억7000만배럴의 3개 미(未)개발 유전을 독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권리도 함께 확보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있다.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을 시작으로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친미 친서방 장기독재정치와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가 붕괴일보 직전에 처한 가운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모하메드 왕세자와 이명박 대통령의 개인적인 친분을 내세워 이명박 대통령이 한-UAE, 유전 계약 체결해 사상최대 유전확보 했다고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무비판적으로 접근하면서 이명박 찬가라고 볼수 있는 이명박 대통령 아랍에미리트 방문 홍보 도우미 역할 하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현재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왕정체제 타도에 앞장서는 이슬람 혁명의 흐름에 역행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수명이 다한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실을 상대로 한 유전 도박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있는데 위험하고 문제가 심각하다.
조선사설은
“아랍에미리트 유전은 1930~40년대에 미국·영국·프랑스, 1974년에 일본이 진출한 것을 끝으로 다른 나라가 전혀 발을 들여놓지 못했다. 그래서 선진국과 석유메이저 업체들만의 '프리미어 리그'로 불린다. 대형유전 개발·운영 경험이 없는 한국이 그 문을 열게 된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2009년 말 원전(原電) 수주에 이어 정상외교를 통한 또 하나의 개가라고 할 수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3월13일 예멘에서는 33년째 장기 집권 중인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12∼13일 모두 7명이 숨졌고 앞서 12일에는 수도 사나와 아덴에서 각각 2명이 숨졌고, 남동부 무칼라 지역에서는 12세 소년이 다른 학생 수백명과 함께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숨졌고 바레인에서도 13일 수도 마나마의 금융 중심지인 파이낸셜하버센터 인근에서 시아파 수천명이 모여 수니파의 권력독점을 혁파하고 시아파 차별정책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사우디에서도 수도 리야드 내무부 청사 앞에서 200여 명이 모여 정치사범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에 자극받은 오만에서는 술탄 카부스 빈 사이드 국왕이 의회에 입법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아랍지역의 시위가 격화 되고 있는 시점에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다.
(홍재희) =====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모하메드 왕세자와 이명박 대통령의 개인적인 친분에 의존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친미 친서방 왕정체제인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개인적인 친분에 의존하는 아랍에미리트로부터 유전을 확보하는 양해 각서 체결하고 앞으로 30년간 원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고 우리나라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이15%까지 높아진다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사상누각(砂上樓閣)인가를 잘알수 있다. 지금 튀지지의 재스민 혁명을 시작으로 해서 번지고 있는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친미국 친서방 장기독재와 친미국 친서방 왕정체제의 교체를 요구하는 이슬람 혁명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에서 지난 30년 동안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돼 있는 것으로 보였던 친 미국 30년 장기독재의 무바라크 이집트 독재정권이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에 이은 이집트 시민혁명을 붕괴됐다.
(홍재희) ===== 이집트 시민혁명의 바람은 무서웠고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의 국제정치 질서를 뒤흔들어 놓았다. 이집트 시민혁명으로 친 미국 30년 장기독재의 무바라크 이집트 독재정권이 붕괴하자마자 그동안 친 미국 30년 장기독재의 무바라크 이집트 독재정권 당시 허용되지 않았던 반미국 반 이스라엘의 이란 해군 함정이 이집트 국방부의 허가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 했다고 한다. 지난 2월11일 이집트 국방부의 허가를 받은 이란의 114㎜ 함포와 대함미사일, 어뢰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군함 1500t급 프리깃(Frigate) 알반드함(DE-71Alvand)과 3만 3000t급 카르크함(Khark)이 새벽 5시경 수에즈 운하에 진입해 오후 4시경 지중해로 빠져나갔다고 한다. 지난 3월3일 지중해로 빠져나가 시리아에 기항하고 있던 이란 해군 함정 2척이 다시 다시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에 들어갔다고 한다.
조선사설은
“정부는 이번 합의가 모두 실현되면 12억~13억배럴의 원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 해외자원 개발 역사에서 가장 큰 성과다. 수입원유량 대비 해외에서 확보한 원유량을 나타내는 자주개발률도 10.8%에서 15%로 뛰어오르게 된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오일쇼크 같은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은 친미국 친 서방 장기독재와 친미국 친서방 왕정체제 극복을 위한 이슬람 시민혁명이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 2월22일자 한겨레 신문 보도에 의하면
“왕정 체제를 유지해 오면서 중동지역의 정치 문화적 중심에 있던 바레인은 이미 민주화 시위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등 다른 왕정국가들도 더 이상 변혁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중동정치 전문가인 영국 더럼대 중동정치학과 크리스토퍼 데이비드슨 교수는 아랍 지역의 왕정 국가들도 이미 기존 지배체제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거나 '마지막 몇주'를 남겨두고 있는지 모른다고 전망했다. 바레인은 정치, 문화적으로 이들 왕정국가의 중심지이며, 그 때문에 바레인의 정치 상황은 다른 왕정국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21일 외교전문지 < 포린 폴리시 > 에 기고한 '왕국의 군주들'이라는 글을 통해 가장 불안한 곳은 바레인이며, 사우디와 오만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연합은 시위 상황에 빠져들 가능성이 크며, 쿠웨이트와 카타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 국가는 왕족 일가가 정부의 주요 요직을 독차지하고 막대한 오일머니를 통해 국민에게 정치참여 대신 일정한 복지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권 없는 외국노동자들로 부족한 노동력을 충당하면서 일당 장기 독재체제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런 독재체제는 유지하기 어렵게 돼가고 있다.
알-사우드 왕가가 통치해온 사우디는 이슬람의 성지 메카와 메디나가 있는데다 이슬람 근본주의를 추종하는 '와하비'운동의 중심지로 아랍 민족의 독립에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그 반작용으로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항하는 보수적인 분위기가 지배하면서 사회개혁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고령화에 따른 후계구도의 혼란 가능성이다. 왕세자인 술탄이 83살로 국왕과 비슷한 나이인데다 또 다른 실력자인 내무장관 나예프 왕자가 77살, 수도권인 리야드 주지사인 살만도 71살로 모두 70대 이상이기 때문에 다음 세대에 권력을 넘겨줘야 하는 상황이다.
오만의 알-부 사이드 왕가도 카부스 빈 사이드 국왕이 70살이지만 자녀가 없고 후계자도 없어 후계구도가 불안하다. 4개 부족의 느슨한 연합형태를 띠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는 석유자산 대부분을 아부다비가 지배해 왔으나 이에 불만을 가진 북부의 가난한 토후국가 주민들이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반해 알-사바 왕가의 쿠웨이트는 중동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민주화된 왕정으로 수십년간 야당을 인정하는 의회를 유지해왔으며, 카타르의 알-타니 왕가는 막대한 천연가스 판매를 통해 얻은 부를 국민에게 배분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해왔다. “
(홍재희)=====라고 한겨레 신문 강태호 기자가 보도했다. 살펴 보았듯이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이슬람 혁명으로 수명이 다한 아랍에미리트 왕국의 왕족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부각시키면서 이번 유전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제정치에 무지한 이명박 대통령과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 정세에 어둡고 전문성이 없는 청와대와 이명박 정부와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의 우물안 개구리식 접근으로 장차 국익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수 있다고 보는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그런 비판적 검증보도는 전혀 하지 못하고 덮고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오일쇼크 같은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다고 주장하는 문은 국제정치에 대한 무지의 소치이다. 문제가 심각하다.
조선사설은
“이번 합의가 본계약으로 이어져 석유공사의 아부다비 유전 개발과 운영이 성공하도록 정부는 후속 조치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이번 프로젝트 성사를 계기로 대(對)중동 외교의 폭을 넓히고, 에너지·자원 확보를 포함한 경제협력의 깊이를 두텁게 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방문하고 있는 시점에 사우디 아라비아는 군부대를 바레인에 투입해 바레인 시민혁명군과 전투 벌이고 있다고 한다. 시아파의 이란군이 개입할 소지가 있다고 한다. 아랍지역이 바아흐로 일대 종족전쟁과 종파전쟁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 원전 수출하는 대가로 파견한 한국군 특전사 부대들 위험하다. 자칫하다간 아랍지역의 종족전쟁에 휘말릴위험성있다. 즉각 철수 해야 한다.
(홍재희) =====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 시절 남한과 국교가 없던 이라크의 정권 담당자들과 개인적으로 접촉해서 이라크 정부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를 했으나 이란·이라크 전쟁 발발로 공사비를 받지 못해 회사에 손해를 끼쳐 현대건설 부도사태로 이어진 아픈 경험을 지니고 있다. 아래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 자서전 내용중에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아랍지역 정세에 어두운 가운데 불도저 식으로 밀어붙인 현대건설 이라크 공사가 이란 이라크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공사대금 받지 못하는 현대건설의 재앙을 자초해 현대건설이 부도사태로 악화되는 비극적 상황을 이명박 대통령이 고백하는 내용이다.
“이라크는 현대건설에 참으로 매력적인 시장이었다.…이라크의 투자계획은 야심 찬 것이었다. 3차 5개년 계획을 위해 450억달러를 투입했고, 1985년까지 시행될 4차 5개년 계획에는 750억달러를 쏟아 부을 예정이었다.”(202쪽) “우리는 이라크 혁명정부와 줄을 대기 위해 탐색전을 펼쳤다.…마침내 나는 바그다드 시장 와하브를 면담했다.…와하브의 소개로 이라크 주택건설성 장관과 상공장관을 만났다.”(203~209쪽) “현대건설은 얼마 뒤 이라크에서 7억2000만달러짜리 알무사이드 화력발전소 공사를 턴키 계약으로 따내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솔직히 말하면 이 같은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능력이 못 되었다. 이라크도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으로부터 기자재를 공급받고 엔지니어링에서도 도움을 받으며 시공해보라’고 조언까지 해가며 국가적 사업을 우리에게 맡겼다.…주택건설성에서도 8억2000만달러짜리 사마라 팔루자 주택 단지 공사를 계약해주었다.”(211쪽) “이란·이라크 전쟁은 현대건설은 물론 내 신상에도 미묘한 파장을 몰고 왔다. 나는 이라크 상륙전에서는 보기 좋게 승전보를 올렸지만 이란·이라크 간의 진짜 전쟁 때문에 나의 ‘전쟁’은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전쟁으로 인한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아직도 회사가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216쪽) “원인이야 어디에 있든 회사가 손해를 보게 되었다면 관련 당사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조직의 냉엄한 생리다. 전쟁 발발로 공사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원유로 받기로 했으나, 정 회장은 그 모든 것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못한 책임이 그 시장을 개척한 나에게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 회장과 내가 무슨 사안을 놓고 다투거나 적대감을 표출한 적은 없었다. 그저 냉랭한 기류가 흘렀고 대화가 사라졌다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 정도의 분위기 변화도 정 회장과 나와의 오랜 관계에서 본다면 무시하지 못할 사건이었다.”(217쪽)
(홍재희) ===== 살펴보았듯이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 건설 사장 당시 범한 아랍지역 정세 오판에 의한 현대건설의 부도 사태의 아픔 경험이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또 다시 이슬람 혁명의 거센 바람으로 붕괴 일보 직전에 있는 시한부 생명인 아랍에미리트 왕족과의 개인적인 친분 과시하면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치명적으로 손상 시킬수 있는 유전 도박을 하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아랍에미리트왕족을 지키는 한국 특전사가 파병돼 있는데 아랍에미리트에 시민혁명 발생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군 특전사를 아랍에미리트왕족 지키는 전투 참여 시킬 것인지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문제가 심각하다.
(자료출처= 2011년 3월15일 조선일보 [사설] UAE 油田 발판으로 자원 외교 업그레이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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