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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한나라당 '댓글알바 양심고백' 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원본게시날짜 : 2009.06.02 05:12



117 한나라당 알바의 실상과 증언 0 0

서울시강동구 (124.61.YG.11) DATE : 2008-05-04 11:17:02 / READ : 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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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댓글알바 양성의 실체

조직적인 활동으로 여론을 조작한다는 한나라당 댓글알바. 실체를 파헤친다.


"무조건 노빠 빨갱이 절라치 이런식으로 몰아붙이라 했다"

한나라당 댓글알바 양성이 사실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댓글 알바생으로 몇개월 일한 적이 있다는 한 네티즌이 양심고백을 한 것.

`헬프`란 닉네임의 네티즌은 지난 14일 디지털카메라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한나라당 댓글알바생입니다 >란 제목의 장문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이 지금 여론 선동에 놀아나고 계신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서"라고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밝히며 입을 열었다. 선배를 통해 한나라당 댓글 알바로 들어가게 됐다는 이 네티즌은 "이명박씨가 인기가 많아진 이유도 알바를 도입해서 한나라당이 띄워 준 일등공신"이라고 폭로하며 "이미 한나라당에는 수많은 알바조직이 있다"고 덧붙였다.

알바의 활동 내용에 대해 그는 "무조건 노빠 빨갱이 절라치 이런식으로 몰아붙이라고 조장이 가르쳐줬다"며 "아무리 논리적인 노빠여도 여럿이서 퍼부어대면 염증 느끼고 도망가거나 제풀에 포기한다. 옛날에 2인 1조였을 때는 가끔 밀렸지만 요새는 쪽수가 많으니까 안밀린다"고 설명했다.

그의 고백에 따르면 이들은 단순 알바개념이 아니라 수습에서 몇번의 승진을 거쳐야 팀장까지 가는 꽤나 체계적인 구도로 구성돼 있다. 그는 또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역시 한나라당에 뒷돈을 많이 먹어 알바들이 올린 글을 잘 안짜른다"고 말했다.


다음은 그가 올린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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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사는 26세 휴학생입니다. 한나라당 알바로 몇개월 뛰었구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은 지금 여론 선동에 놀아나고 계신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저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앙심을 품고 폭로하고 있는거 맞구요.

이런 저도 나쁜놈이지만 이 바닥은 정말 더럽다는 거..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로 말할것 같으면 군대 갔다와서 복학했는데 몇 개월만에 취직준비한다고 다시 휴학했구요 이곳저곳 원서 내봤는데 대학이 별로 끗발좋은 곳이 아니라 번번이 떨어졌습니다.

참.. 요새 취업난을 몸소 체험하니 맥빠지더군요.. 혹시나 자격증 따면 잘 될까 해서 1년간 토익이랑 컴퓨터랑 뭐 이것저것 시험장 많이 기웃거렸습니다만.. 군대 갔다와서 그런지 머리가 굳었나 봅니다.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허송세월 하다 보니 다시 복학은 해야겠고.. 졸업하면 이대로 백수될까봐 조마조마하네요..

선배들 말로는 취직 못하고 졸업하면 취업은 더 바늘구멍이라는데.. 지금 제가 딱 그꼴입니다. 여기까지가 제 초라한 스펙이구요.. 물론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대학이 사립이라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해서 알바 자리 구하는데 솔직히 공부도 해야 되고 그래서 육체노동 별로 안하는 알바를 찾다 보니 과외는 솔직히 의대 법대 교대 사대 쟁쟁해서 못구하겠고.. (의대 다니는 친구놈이 요새는 과외도 잘 안구해져서 학원 선생 한다는군요)

그렇다고 피시방 알바는 너무 제 시간 잡아먹고 이래서 고민하던 차에 졸업 2년차 선배를 만났습니다. 이분은 전에도 박사모에서 꾸준이 활동하신 분인데.. 대학교 다니면서도 대선 때 알리미(당 내부에서 댓글 알바를 지칭합니다) 하셨으니까 1기시죠.. 평소 술도 사주시고 연락 자주 했는데 군대 가면서 약간 뜸하다가 3년만에 연락이 되었거든요

이분이랑 소주 한잔 하면서 취직 안된다고 하소연을 했더니 저보고 한나라당 쪽에 컨택을 해보신다고.. 결국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3개월간은 수습으로 뜁니다. 수습 알리미는 시급 2500원이죠.. 물론 피시방 값은 대주지만 하루 종일 해 봤자 밥 시켜먹고, 담배값 하고 이러다 보면 교통비 밖에 안나옵니다.

3개월 지나면 정식으로 채용되는데 그러면 시급 3700원은 받습니다 점차 지나면서 월급이 늘어나구요. 특히 선거철 같은 때는 보너스 수당도 줍니다. 나름 짭짤하죠. 원래 처음에는 한나라당 당사에서 하는데 옛날에 ip 걸려서 요새는 피시방에서 유동 아이피 써가면서 주기적으로 옮겨서 하거든요

여의도 주변 피시방 돌면서 하는데 요새는 알바 더 많이 구하기 때문에 조가 늘었거든요 그래서 지역구별로 나눠서 합니다. 서울에는 뭐 대충.. 송파 구로 용산 종로 압구정 이런식으로 몇 개조로 나눠서 활동합니다. 옛날엔 4인 1개조로 108개 조가 있었는데 조 개수는 같고요 요즘은 사람이 늘어서 한 조당 스무명 약간 안되는 정도?

왜 수를 늘렸냐면 댓글 알바 덕분에 여론 장악이 성공해서 지방선거를 압승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당 내에서 공공연하다더군요 이명박씨가 인기가 많아진 이유가 바로 알바를 도입해서 한나라당이 띄워 준 일등공신이거든요.. 원희룡 의원이 반대를 했지만 뭐 결과적으로 인터넷 상을 점령해서 표심이 몰렸다 이런게 당 분위기니까요.

하는 일이 뭐냐면.. 보통 다음이나 네이버 이런 포털 사이트 뉴스에 댓글 일정 정도를 할당해 줍니다 뉴스 사이트에 글 올리는 조도 있구요.. 저희 조는 다음에서 활동했습니다. 아고라에도 한 조 있는거 아는데요 저는 뉴스 댓글쪽에서 놀았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만 정치 쪽일 거에요.

가 보니까 한나라당 쪽 글이 많던데.. 여럿이서 조직적으로 글을 올리니까 효과적이더군요 가끔 의협심에 불타는 열우당 지지자 분들이 글을 올리고 이러시던데 뭐 글이 논리적이던 아니던 상관없습니다 여러 사람의 힘이 한 사람 보다 어쨋건 크니까요

무조건 노빠 빨갱이 절라치 이런식으로 몰아붙이라고 조장이 가르쳐주더군요 여럿이서 퍼부어대면 염증 느끼고 도망가거나 제풀에 포기한다고.. 옛날에 2인 1조로 놀았을 때는 가끔 논리적으로 말려서 당했었다고 선배가 전에 그랬는데 요새는 쪽수가 많으니까 안밀립니다

수습은 거의 욕질이나 도배질 전문이지만.. 진짜 글 잘쓰시는 알리미 분들은 수준급입니다 정말 선동,궤변실력이 장난아니죠 정식 채용 되는데도 글 실력이 한몫 합니다 수습 시절 3개월 안채우고도 글빨 좋으면 덥썩덥썩 뽑아가는데.. 전 글실력이 개가라라서... 아 글 못써도 이렇게 써라 하고 초안은 줍니다만..

무조건 지역 물고 늘어져라.. 물타기 해라 이런식으로 유형별 대응방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리고 빽도 한몫 합니다 저도 빽으로 들어왔지만 승진하는데는 빽이 중요합니다 이 바닥이 비밀이 유지되야 하는 곳이라서 비밀 누설하면 다신 활동못합니다 어차피 누설해 봤자 여론에서 기사화해주지도 않을테지만.. (이미 언론은 한나라당에 넘어갓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여기 계신 분들은 저처럼 대학 휴학생이나 백수.. 아니면 명예퇴직하고 여기 들어오신 분이라던지 시간 많은 분이 많습니다. 옛날엔 한나라당 직원들이 했지만 요즘은 알바를 더 많이 쓰고요.. 시간이 많다 보니 거의 날 새면서 풀로 뛰는 분도 계십니다 그 시간대 정하는건 돌아가면서 하는거구요한 아이디 여럿이서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계정 정지 먹는 경우도 많아서 여러 아이디 돌려가면서 쓰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미 다음이나 네이버도 한나라당에 뒷돈 많이 먹어서 이런거 잘 안짜릅니다 하루 정도 정지 이정도로 그치죠. 저도 물론 한나라당 썩은 집단이고 나라 정책에 발목만 잡는 배부른 돼지세키들인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힘든거 어쩌겠습니까 여기 분들 택시운전하다 오신 분들도 많고 이래저래 세상사에 치여서 힘든 분들 많습니다 정부에 대한 불만도 많구요 가끔 술먹고 하소연 하십니다

자기가 나이들어서도 이런 더러운 짓 해야 되는거 정말 환멸 느낀다면서... 먹고는 살아야죠.. 일단 당이 돈은 많아서 피시방비, 점심값은 줍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주면 떨어져 나가니까 안떨어져 나갈만큼만 주죠.. 저는 왜 그만뒀냐면요... 거기 있는 한 사람이랑 크게 싸웠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라 말씀드리긴 그렇고요 뭐 원래 술먹으면 사람 개되는거 순식간이지 않습니까..

지금 저도 낮술 한잔 했구요 너무 억울하고 그래서 홧김에 글 지껄여 봅니다. 한나라당 알바생들의 선동질에 속지 말아주세요 저같은 쓰레기들이 밥좀 먹어보자고 하는 일이지만 저 나가게 만든 자식 일자리 주고 싶진 않네요 같이 짤리게 해 봐야죠.. 횡설수설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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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본후 본지는 헬프란 네티즌의 말이 사실인지 그가 과거 작성했던 글을 추적했다. 그 결과 그는 지난 5월 31일 부터 10월 13일 까지 수천여개의 글을 `다시인사이드-정치 사회 겔러리`에 올렸다.

본지를 더욱 놀라게 한것은 매일마다 적게는 5개에서 많게는 50여개의 글을 5개월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올렸다는 점. 내용은 "노무현은 빨갱이 정권", "한나라당 최고" 등 노무현 정권을 깎아 내리고, 한나라당을 치켜 세우는 내용의 글이 전부였다.





원문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402&docId=49142889&qb=7KCV7J2Y7ZmUIOq1sOuMgA==&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1


한나라당과 전두환, 친일파, 강풀26년 좀 빠삭하게 알려주세요 ㅠㅠ

원본게시날짜 : 2011.10.31



한낱 '설'에 의존하는거죠.
음모론 종자들..
뭐 5.18이 폭동이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 보시면 의견이 갈립니다.
어떤 분들은 김대중 석방을 요구했으니 민주화운동이 아니다, 어떤 분들은 북한이 개입됐다, 어떤 분들은 폭동인데 김대중이 대법원에 압력을 넣어서 민주화운동으로 판결받았다. 그게 다 근거가 없이 떠도는 '음모론'이니 의견이 갈리는 겁니다.

당시 5.18 대법원 판결문입니다.

피고인들이 국헌을 문란케 할 목적으로 시국수습 방안의 실행을 모의하고, 모의할 당시 그 실행에 대한 국민들의 큰 반발과 저항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해 ‘강력한 타격’의 방법으로 시위를 진압하도록 평소에 훈련된 공수부대 투입을 계획한 후, 이에 따라 광주에 투입된 공수부대원들이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진압봉이나 총개머리판으로 시위자들을 가격하는 등으로 시위자에게 부상을 입히고 도망하는 시위자를 점포나 건물 안까지 추격해 대량으로 연행하는 강경한 진압작전을 감행하였으며, 이와같은 난폭한 계엄군의 과잉진압에 분노한 시민들과의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서 계엄군이 시민들에게 발포함으로써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그후 일부 시민의 무장저항이 일어났으며, 나아가 계엄군이 광주시 외곽으로 철수한 이후 귀중한 국민의 생명을 희생하여서라도 시급하게 재진입작전을 강행하지 아니하면 안될 상황이나 또는 광주시민들이 급박한 위기상황에 처하여 있다고도 볼 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시위를 조속히 진압하여 시위가 다른 곳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지 아니하면 내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자, 계엄군에게 광주재진입작전을 강행하도록 함으로써 다수의 시민을 사망하게 하였다.

그냥 간단하게 대법원 판례 본문 출처를 남기고 갑니다. http://glaw.scourt.go.kr/jbsonw/jbsonc08r01.do?docID=35129A9B850E40EAE0438C01398240EA&courtName=&caseNum=96도3376&pageid

5.18이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우파 중에서도 아주 극우적인 사람들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지만원씨. 이미 나라에서 판결이 다 났고,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도 등재된 마당에 한낱 음모론을 내뱉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죠. 4.19혁명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죠. 안타까운 현실.....


그리고 한나라당이 친일파라는 주장은 아마 2005년 친일반민족 행위자 관련 특별법에서 한나라당 의원의 대부분이 반대하면서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빼겠습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환수에 관한 특별법안2005-12-08 / 제256회 15차 본회의 : 총 299명 중 찬성 155명 불참 6명 출장 4명 청가 12명 결석 122명
찬성
(155명) 열린우리당 : 135명 ( 강기정 강길부 강봉균 강성종 강창일 강혜숙 구논회 권선택 김교흥 김근태 김낙순 김덕규 김동철 김명자 김부겸 김선미 김성곤 김영주 김영춘 김우남 김원웅 김재윤 김재홍 김종률 김진표 김춘진 김태년 김태홍 김한길 김혁규 김현미 김형주 김희선 노영민 노웅래 노현송 문병호 문석호 문학진 문희상 민병두 박기춘 박명광 박병석 박상돈 박영선 박찬석 배기선 백원우 변재일 서갑원 서재관 서혜석 선병렬 송영길 신계륜 신기남 심재덕 안민석 안병엽 안영근 양승조 양형일 염동연 오영식 오제세 우상호 우원식 우윤근 우제창 원혜영 유기홍 유선호 유승희 유시민 유인태 유재건 유필우 윤원호 윤호중 이강래 이경숙 이광재 이광철 이근식 이기우 이목희 이미경 이상경 이상민 이석현 이시종 이영호 이용희 이원영 이은영 이인영 이화영 임종석 임종인 임채정 장경수 장영달 장향숙 전병헌 정덕구 정동채 정봉주 정성호 정세균 정의용 정장선 정청래 제종길 조경태 조배숙 조성래 조성태 조일현 조정식 주승용 지병문 채수찬 최규성 최규식 최성 최용규 최재성 최재천 최철국 한광원 한병도 홍미영 홍재형 홍창선 )
민주노동당 : 9명 ( 강기갑 권영길 노회찬 단병호 심상정 이영순 천영세 최순영 현애자 )
민주당 : 7명 ( 김종인 김효석 손봉숙 신중식 이낙연 이상열 최인기 )
무소속 : 4명 ( 김낙성 김원기 류근찬 정진석 )

불참*
(6명) 열린우리당 : 1명 ( 천정배 )
한나라당 : 1명 ( 이경재 )
민주당 : 3명 ( 이승희 이정일 한화갑 )
무소속 : 1명 ( 이인제 )

출장
(4명) 열린우리당 : 3명 ( 이계안 이호웅 한명숙 )
한나라당 : 1명 ( 엄호성 )

청가
(12명) 열린우리당 : 5명 ( 신학용 우제항 이종걸 이해찬 장복심 )
한나라당 : 5명 ( 신상진 안홍준 이규택 주성영 최병국 )
민주당 : 1명 ( 김홍일 )
무소속 : 1명 ( 정몽준 )

결석
(122명) 한나라당 : 120명 ( 강재섭 고경화 고조흥 고진화 고흥길 공성진 곽성문 권경석 권영세 권오을 권철현 김광원 김기춘 김기현 김덕룡 김명주 김무성 김문수 김병호 김석준 김성조 김애실 김양수 김영덕 김영선 김영숙 김용갑 김재경 김재원 김정권 김정부 김정훈 김충환 김태환 김학송 김형오 김희정 나경원 남경필 맹형규 문희 박계동 박근혜 박성범 박세환 박순자 박승환 박재완 박종근 박진 박찬숙 박형준 박희태 배일도 서병수 서상기 송영선 심재엽 심재철 안경률 안명옥 안상수 안택수 원희룡 유기준 유승민 유정복 윤건영 윤두환 이강두 이계경 이계진 이군현 이명규 이방호 이병석 이상득 이상배 이성구 이성권 이윤성 이인기 이재오 이재웅 이재창 이종구 이주호 이진구 이한구 이해봉 이혜훈 임인배 임태희 임해규 장윤석 전여옥 전재희 정갑윤 정두언 정문헌 정병국 정의화 정종복 정진섭 정형근 정화원 정희수 주호영 진수희 진영 최경환 최구식 최연희 한선교 허천 허태열 홍문표 홍준표 황우여 황진하 )
자유민주연합 : 1명 ( 김학원 )
무소속 : 1명 ( 신국환 )




원문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402&docId=139385336&qb=7KCV7J2Y7ZmUIOq1sOuMg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

<"하인스 어머니에 국민훈장 주자"> - 정의화

원본게시날짜 : 2006.02.08 19:55 송수경 기자



<"하인스 어머니에 국민훈장 주자">

[연합뉴스 2006-02-08 19:55]  송수경 기자


한나라당 정의화(鄭義和) 의원은 8일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하인스 워드 선수의 어머니인 김영희씨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할 것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게 공개 제안했다.
정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슈퍼볼에서 MVP로 뽑힌 한국계 선수와 한국인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모자 소식은 지구촌에 흩어져 있는 600만 재외동포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기쁨"이라며 "국민모두의 마음을 담은 국민훈장을 그 어머니께 줄 것을 노 대통령께 강력히 추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젊은 나이에 미군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이혼이란 커다란 상처를 경험하고도 아이들 양육을 위해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산 그분에게서 우리네 어머님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모진 삶의 역경 속에서도 따뜻한 가족애로 아이들을 당당하고 겸손하게, 장하게 키워온 어머니와 혼혈아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한국을 두고 `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며 당당히 말하는 워드 선수에게 멀리 고국에서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한민국은 미쳐 돌아가고 있다. 아니면 미쳐 돌아갈 예정이던가.
국내에 있는 혼혈 한국인들이 어찌 사는지에 대한 생각은 한 번이나 해보고 이런 소리를 떠드는건지.. 고민 비슷한거 해본적은 있는지.. 도대체가 아무 생각이 없어 아무 생각이..
더 재미있는 건 정의화라는 사람이다. 한나라당 국회의원.
재산 173억의 재산가인데다 - 랭킹 6위란다 - 본인은 당연히 군면제고 아들은 국적 포기자 란다. 국적포기 병무청에서 거부당하니까 군대안갈려고 행정소송으로 국적 포기했단다.
3선 의원 이란다. 개가 웃을일. 이런 나라다 이 나라가..
하인스 워드? 미식축구 잘 모르지만... 힘들게 성공했다니 축하해 마땅하다.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는 것 아닌가. 그러나 이런식은 아니라고 본다.
잘 살고 있는사람 괜실히 끄잡어 내서 혼란스럽게 만들지나 말기를...




원문 : http://blog.naver.com/pungdang2?Redirect=Log&logNo=150001670410


MB 논현동 사저, 67억 예산 배정

기사등록 일시 [2011-11-10 08:26:52]    최종수정 일시 [2011-11-10 08:34:05]





【서울=뉴시스】김재현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의 경호시설을 짓기 위해 67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내년 대통령실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안에는 논현동 사저 경호시설 부지 매입비 40억원과 경호시설 건축비 27억원이 포함됐다.

운영위는 최근 논란이 됐던 내곡동 사저의 경호시설 부지를 매각해 국고로 귀속시키도록 부대조건을 명시했다.

당초 대통령실은 경호시설 건축비 명목의 예산 32억원을 요청했지만 5억원 깎인 27억원이 배정됐다.

이에 대해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장인 노영민 민주당 수석부대표는 "대통령 사저 경호시설을 조금 검소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123123@newsis.com




원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300&cID=10301&ar_id=NISX20111110_0009720504

운영위, 이 대통령 사저 경호시설 67억 원 의결

원본게시날짜 : 최종편집 : 2011-11-10 05:41


내곡동에서 논현동으로 옮기기로 한 이명박 대통령 사저의 경호시설 건립을 위해 예산 67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사저 경호시설 부지매입비 40억 원과 경호시설 건축비로 27억 원을 각각 의결했습니다.

애초 대통령실은 논현동 사저 경호시설을 위한 부지매입비로 40억 원을, 경호시설 건축비로 32억 원을 각각 요청했었습니다.

그러나 운영위는 "건축비는 새로운 경호부지를 매입한 뒤 내역과 규모가 조정돼야 한다"며 대통령실이 경호시설 350평에 대한 예산으로 32억 원을 책정한 것을 250평으로 규모를 조정, 5억 원을 깎았습니다.




원문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22804

역대 대통령, 최다 '해외 순방' 기록은?

원본게시날짜 :기사등록 일시 [2011-11-10 06:00:00]    최종수정 일시 [2011-11-10 08:11:20]


【서울=뉴시스】장진복 기자 =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다 해외 순방을 기록한 대통령은 누구일까.

해답은 이명박 대통령이다. 전직 대통령 가운데에서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최다 기록을 갖고 있었다. 노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27차례에 걸쳐 55개국 66개 도시를 방문했다.

노 전 대통령의 해외순방 거리는 약 51만5000Km에 달하며, 이는 세계 일주 정도가 아니라 지구를 약 13바퀴를 돈 거리와 맞먹는 수준이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의 이 같은 해외순방 기록은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 사실상 깨졌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올 11월 현재까지 약 37회에 걸쳐 55여개국을 방문, 횟수에서 이미 노 전대통령의 기록을 앞질렀다.

이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넘게 남았다는 점과 향후 해외순방 계획까지 합치면 이 대통령은 역대 최다 해외순방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앞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동일 국가 중복 방문을 포함해 23차례 37개국을 방문했다. 전직 대통령 가운데서는 노 전 대통령에 이은 두 번째 최다 기록이다.

또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 동안 14차례 걸쳐 모두 28개국을 방문, 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차례 순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의 해외순방 목적은 정상회담 개최, 주요 국제행사 참석 등이 주를 이룬다. 또 경제·에너지·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도 순방을 통해 이뤄진다.

한편 대통령의 해외순방 시 이동 수단은 무엇일까. 최근까지 청와대는 대통령의 해외순방마다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등 민강항공기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지난 4월부터 대한항공에서 장기임차 형식으로 빌려 전용 운항하는 '대통령 전용기'를 통해 해외순방을 다니고 있다.

viviana49@newsis.com



원문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300&cID=10301&ar_id=NISX20111109_000971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