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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그네언니

원본게시날짜 :  2012.12.11

이정희는 토벌을 했고, 문재인은 토론을 했고, 남은 한 분은 토를 했다.
이정희는 박근혜만 때린다. 문재인은 정책만을 때린다. 박근혜는 오직 멍만 때린다.
이정희 "박근혜를 찌른다." 문재인 "핵심을 찌른다." 박근혜 " 허벅지를 찌른다.
박근혜 "갈등과 분열이 위기다" 문재인 "갈등과 분열이 위기다" 이정희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후보인게 위기다"
이정희, 박근혜 저격수. 문재인, 이명박 저격수. 박근혜, 박근혜 저격수.
문재인 ; 싸우는 여자들이 이해가 안된다. (정책토론하자) 이정희 ; 박근혜가 왜 여기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자격검증하자) 박근혜 ; 그냥 질문이 이해가 안된다. 추신, 사회자가 왜 안말려주는지 이해가 안된다.(빨리 대충 끝내자)ㅋㅋㅋ
금메달, 문재인. 은메달, 이정희. 동메달, 사회자. 돌메달, 박근혜
이정희-벌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고, 문재인-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고, 박근혜-나비처럼 나플거리다 벌에 쏘였다.
박근혜 "여야가 합의를 하여서 해결..." 문재인 "상생과 소통으로 해결..." 이정희 "박근혜만 아니면 해결..."
박근혜는 세금낸게 없고, 이정희는 무서운게 없고, 문재인은 급할게 없고, 사회자는 네가지가 없고, 수화자는 정신이없고, 이곳에는 토론이 없다...
이정희 공약, 앞으로 나아갈 궁극적인 목표. 문재인 공약, 앞으로 5년동안 실현 할 것들. 박근혜 공약, 지난 5년동안 할수 있었던 것.
이정희:명불허전 문재인:일취월장 박근혜:오점팔조
이정희, 재벌해체가 먼저다. 문재인, 재벌개혁이 먼저다. 박근혜, 지하경제가 먼저다
박근혜는 답을 안하고, 이정희는 답을 요구하고, 문재인은 답하고 싶다
이정희, 또 잘했다. 문재인, 더 잘했다. 박근혜, 또 못났다
이정희 :임무를 시작하겠다. 박근혜 :그만, 그만해...! 문재인 :놀랍군..!
문재인은 플레이 중, 이정희는 FF 중, 박근혜는 버퍼링 중






원문 : http://news.nate.com/view/20121211n08438  에서 베플 中 1개

원문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893016&pageIndex=1



임제성 ... 문재인 선거운동하던 국회의원비서관 맨손으로 강도잡아..

문재인 선거운동하던 국회의원비서관 맨손으로 강도잡아
이계덕 기자  |  dlrpejr@hanmail.net  승인 2012.12.11  12:27:30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던 민주통합당 부좌현 국회의원실 임제성 비서관이 11일 출근길 시민들에 대선 유인물을 배포하던 중 강도를 맨손으로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임 비서관은 11일 오전 7시25분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 공약집을 배포하다가 맞은 편 아파트 6층에서 "저놈 잡아라"라는 여성의 비명을 들었다.

임 비선관은 아파트 6층 복도에서 40대 여성을 폭행하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던 강도를 70~80m를 추격해 몸싸움을 벌인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임 비서관은 "비명을 듣고나서 얼마 안돼 아파트 현관으로 뛰어 나오는 남자를 보고 강도라고 직감해 뒤쫓았을 뿐"이라며 겸언쩍어했다.

경찰은 강도 혐의로 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임씨에 대해서는 포상을 검토하고 있다.



** 주석 **
다른 언론에서는 어느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음..
어느 당 의원인지 나오지 않는것을 보고 민주당일것이라고 예상했음..

박근혜 후보 측근들이 말하는 “대통령감이 아닌 박근혜”

원본게시날짜 :  2012.12.10


문재인캠프 이현철 부대변인은 박근혜 후보 측근들이 말하는 “대통령감이 아닌 박근혜”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의 복귀로 새삼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거나, 측근으로 있다가 떠난 사람들의 박 후보에 대해서 평가한 말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언급 속에서 박 후보에 대한 실체가 담겨 있다고 본다. 전여옥 전의원의 언급 속에서 박 후보에 대한 허상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특히 전여옥 전 의원의 말들은 매우 구체적이고 인상적이다.
 
▣ 김영삼 전 대통령 (2012년 7월 김문수 경기도지사 방문자리)
-“박근혜 별것 아니다... 칠푼이다.”
  
▣ 김무성 선대위 총괄본부장 (2010년 8월 언론 인터뷰)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엔 결점이 있다"
-"국가지도자로서 결정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과 사고의 유연 성이 부족하다"
-"민주주의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 지도자가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
  
▣ 김종인 선대위 국민행복추진위원장 (2012년 11월 언론사 인터뷰)
-“박근혜 후보를 내가 잘못 본 것 같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경제민주화를 하겠다는 게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경제민주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김재원 선대위 국민행복추진위 총괄간사 (2012년 9월 기자들과 저녁 식사자리)
"박근혜 후보의 정치 입문은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위한 것"
  
▣ 전여옥 박근혜후보 한나라당 대표시절 대변인 (출간된 i전여옥)
-"박근혜는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된다. 정치적 식견ㆍ인문학적 콘텐츠도 부족하 고, 신문기사를 깊이 있게 이해 못한다. 그녀는 이제 말 배우는 어린 아이 수준에 불 과하다."
-"박근혜에게 한나라당은 '나의 당'이었다. 한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였다. 국민은 아버지가 긍휼히 여긴 '나의 국민'이었다. 물론 청와대는 '나의 집'이었다. 그리고 대통 령은 바로 '가업'(my family's job)이었다.
-"친박 의원들이 박근혜 대표의 뜻을 헤아리느라 우왕좌왕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 다. 그러면 박 대표는 '제가 꼭 말을 해야 아시나요?'라고 단 한 마디 한다. '내가 말하 지 않아도 알아서 해라'하는 것은 그 자체가 비민주적이다."
-"박근혜는 늘 짧게 대답한다.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등. 국민들은 처음에는 무슨 심오한 뜻이 있겠거니 했다. 그러나 사실 아무 내용 없다. 어찌 보면 말 배우는 어린애 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다른 점이 없다."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의원들이 말했다. '대표님 머 리에 우비 모자 씌워드려야지.'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내가 씌워드렸지만 박 대표는 한마디도 없었다."
 
역시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감이 아니다.”, “준비 안된 후보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이 증언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 http://www.kjhn.net/sub_read.html?uid=3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