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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4일 토요일

노무현 대통령님 탄핵참가한놈들

원본게시날짜 :  12.01.14 00:27




▲ 투표 참가의원 명단 (195명)
△ 한나라당(145명중 129명 참여)

강성구 강신성일 강인섭 강재섭 강창성 강창희 고흥길 권기술 권영세 권오을 권철현 김광원 김기배 김기춘 김덕룡 김동욱 김락기 김만제 김무성 김문수 김병호 김성조 김영구 김영선 김용갑 김용균 김용학 김용환 김원길 김정부 김정숙 김종하 김진재 김찬우 김학송 김형오 김황식 나오연 남경필 도종이 맹형규 목요상 박근혜 박세환 박시균 박원홍 박종근 박종희 박진 박창달 박헌기 박혁규 박희태 서병수 서상섭 서청원 손희정 송광호 송병대 신영국 신영균 신현태 심규철 심재철 안경률 안상수 안택수 양정규 엄호성 오경훈

오세훈 원유철 원희룡 유한열 유흥수 윤경식 윤두환 윤여준 윤한도 이강두 이경재 이규택 이근진 이방호 이병석 이상득 이상배 이성헌 이승철 이양희 이연숙 이원창 이원형 이윤성 이인기 이재선 이재오 이재창 이주영 이한구 이해구 이해봉 임인배 임진출 임태희 장광근 전용원 전용학 전재희 정갑윤 정문화 정병국 정의화 정창화 정형근 조웅규 조정무 주진우 최병국 최병렬 최연희 하순봉 함석재 허태열 현경대 홍문종 홍사덕 홍준표 황우여 △ 민주당(62명중 53명 참여)
강운태 고진부 구종태 김경재 김경천 김방림 김상현 김성순 김영환 김옥두 김충조 김태식 김홍일 김효석 박금자 박병윤 박상천 박상희 박인상 박종우 배기운 송훈석 심재권 안동선 안상현 양승부 유용태 유재규 윤철상 이낙연 이만섭 이용삼 이윤수 이정일 이협 이희규
장성원 장재식 전갑길 정균환 정철기 조순형 조재환 조한천 최명헌 최선영 최영희 최재승 추미애 한충수 한화갑 함승희 황창주

△ 자민련(10명중 8명 참여)
김종호 김학원 안대륜 이인제 이한동 정우택 정진석 조희욱
△ 무소속(17명중 5명 참여)
강숙자 김일윤 박관용 백승홍 정몽준-----------------------------------------------------------------------------

위의 雜 年 Nom 들아 노무현대통령님 탁핵 소추한 사유가 무었이더냐

니놈들 눈에는 이명박이 성인군자요 천사로 보인다더냐 ? Li 雜 年 Nom 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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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불참의원 명단 (76명)
△ 한나라당 (16명) 강삼재(정계은퇴),
권태망, 박종웅, 민봉기(이상 공천탈락자),
한승수(불출마 선언),
서정화 윤영탁 이완구 현승일(이상 외유)
김영일 박명환 박상규 박재욱 박주천 신경식 최돈웅(이상 구속자) △ 민주당 (9명)김기재 박종완 설훈 정범구 조성준 (이상 반대입장) 장태완(외유) 김운용 박주선 이훈평(이상 구속자)

△ 열린우리당 (47명)
강봉균 김근태 김덕규 김덕배 김명섭 김부겸 김성호 김영춘 김원기 김원웅 김태홍 김택기 김희선 남궁석 문석호 박병석 배기선 설송웅 송석찬 송영길 송영진 신계륜 신기남 안영근 유시민 유재건 이강래 이부영 이우재 이원성 이종걸 이창복 이해찬 이호웅 임종석 임채정 장영달 정동영 정동채 정세균 정장선 천용택 천정배 최용규 홍재형

△ 자민련 (2명)김종필 조부영

△ 무소속 (2명)박승국 오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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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제인님의 sbs 힐링캠프를 보고 다시 느꼈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은 어려운일이 생기거나 고통을 받으실때 더 강인하게 대처 하시는 분이시다 자살이라니 어불성설 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천안함과 함께 명명백백 하게 밝혀질 것이다.



원문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800344&hisBbsId=total&pageIndex=4&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창대한 시작, 초라한 마무리

원본게시날짜 :  2012-01-13 오후 2:55:21


이명박(MB) 대통령의 남자들이 줄줄이 무너지고 있다. 특히 '6인회'(이명박, 이상득, 최시중, 이재오, 박희태, 김덕룡) 멤버들의 몰락이 두드러진다.

2007년 대선 당시 '형님'과 '형님친구'들이 주축이 돼 사실상 선거 사령탑 역할을 한 '6인회'는 현정권 출범과 동시에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정권 초기 '상왕' '2인자' '실세'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엄청난 위세를 과시했다. '모든 것은 이들을 통해야만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였다.

하지만 2012년 현재 '6인회' 모습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돈봉투' '디도스' '방통위 로비설' 등 각종 비리사건에 연루되면서 부끄러운 말년을 보여주고 있다. 6인회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만 구설에서 벗어나 있는 상황이다. 사저문제로 논란이 된 이 대통령을 포함한 나머지 5명은 전부 구설에 올라있다.

우선 박희태 국회의장은 대형사건 2건에 모두 연루의혹을 받고 있다. 국기문란사건, 사이버 테러로 불린 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에 박 의장의 전직 비서가 연루된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본인 스스로 '돈봉투 사건'의 주연급 배우로 급부상했다. 전당대회에서 돈을 주고 표를 사는 매표행위의 정점에는 박 의장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자칫 청와대로 불똥이 튈 수도 있다. 문제가 된 당 대표 경선당시 김효재 현 청와대 정무수석이 실질적인 좌장 역할을 한 바 있기 때문이다. 김 수석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지만, 검찰은 소환조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따라서 한나라당에서 조차 박 의장이 해외출장에서 돌아오는 즉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의장직 사퇴는 물론이고 검찰 자진출두 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재오 전 특임장관도 자유롭지 못하다. 최측근으로 알려진 안병용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2008년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를 뿌린 정황이 포착돼 검찰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전장관측에서는 이미 친 이재오계가 아니라며 꼬리자르기를 시도하고 있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는 상황이다.

또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양아들'로 불리던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을 둘러싼 각종 비리혐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12일에는 정연주(66) 전 KBS 사장의 배임혐의가 법정에서 무죄로 확정되면서 최 위원장의 입장이 더욱 난처하게 됐다. 현정부 초기 방송장악을 위해 강제로 정 전사장을 쫓아냈다는 비난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의원은 각종 비리와 의혹의 종합판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더구나 오랫동안 이 의원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박 모 보좌관은 10억원이 넘는 정체불명의 괴자금을 조성한 것이 드러나 검찰에 구속기소된 상황이다.

여기에 대통령은 퇴임 이후를 대비한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을 둘러싼 의혹으로 한동안 여론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창대했던 시작에 비해 그 끝은 너무나 초라한 모습이다. 더구나 각종 연루설에 대해 아무도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대신 측근이나 보좌진의 잘못이라고 발뺌하면서 더욱 지탄을 받고 있다.

이를 두고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정권은 초기부터 '영일대군' '방통대군' '은평대군'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면서 "이제는 보좌관 정권, 청와대 행정관 정권과 더불어 양아들 정권이라는 말까지 듣게 생겼다"고 비아냥거렸다.

김 대변인은 이어 "지난 4년간 끊임없이 터져 나오던 부패와 비리의혹도 모자라 시쳇말로 '갈참정권'이 측근비리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검찰은 국민의 요구대로 그들의 온갖 비리를 철저히 수사해주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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