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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이 대통령, 김효재 정무수석 사표 수리

원본게시날짜 :  20120211

청와대 "후임 인선 시간 두고 신중하게 진행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08년 옛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김효재 정무수석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터키와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청와대로 돌아와 하금열 대통령실장으로부터 김 수석의 사표 제출을 포함한 국내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조치했다고 청와대 핵심참모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 실장의 보고를 받은 뒤 특별한 언급 없이 사표만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정무수석 후임과 공석 중인 방송통신위원장 인선을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원문 : http://imnews.imbc.com/replay/nw1200/article/3019594_57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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