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게시날짜 : 2011.11.30
mb도, 지난 대통령들도 국무회의나 국정운영에 있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상상력을 총 동원하여 정책과 제도를..............."
mb 역시 상상력으로 4대강 사업을 추진한것이었으며 한미FTA가 서민에게도 도움이 될꺼라는 상상력으로
서명까지 했다. 찬성자들역시 상상력을 동원하며 이롭다 생각했으리라..... 근데... 한미FTA에 대해 반대하는 상상력은 상상력으로 존중해주질않고 불법, 반역, 불순, 윤리위반이라 한다...
서민에게 혹독한 고통을 줄수도 있다는 상상력은 용납자체를 하지 않는다. 심각한 문제다...
상상력이란... 경제활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며 생산과 소비를 창조하는 근본이 된다.
마케팅의 원천이며, 개발과 개혁, 프로젝트의 시초이다...
우리가 매일보는 방송 CF에서도 항상 상상력을 일깨워 도전과 모험의 열정을 쏟으라는 컨셉의 표현이
매시간 쏟아짐에도 국가는 그런 국민들에게 상상력과 표현의 제한을 두려고 한다... 참 안맞다...
정작 정권을 움켜진 자신들은 상상력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심지어 상상력을 인력과 완력으로 날치기
강행하면서도 합법이라하며 어느 판사의 표현은 비윤리적이라고 비판을 하고 나선다...
이것이 대한민국 상상력의 파괴이며, 표현의 자유라 일컫는 민주국가의 현주소이다.
우리나라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종사하는 PD, 시나리오 작가들의 역량이 정말 일일연속극 드라마의
상상력 수준일거라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표현을 못해서, 이것 안되고 저것 안된다는
방침에 제한되어 있기에 그 기준에 맞춰 연출해야 하고 구성해야 하는 그들의 상상력을 옥죄었기
때문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하이킥 시트콤에 FTA 관련 대사 하나 집어 넣을줄 모르는 수준이기에 표현을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표현의 제한과 뒷일에 대한 감당을 어찌하려하는가라는 쓸데없는 걱정까지 만들어 놓은것이
지금의 우리나라 표현의 한계요 문제점이란 것이다.
따지고 보면 아무상관도 없어야 상식이고 정상임에도 만약 어느 방송에서 한미FTA를 반대하는 뉘앙스의
장면이 나오면 방송부적합이라는 쓸데없는 기준을 정해버린다는것이다.
아무 상관도 없어야 함이 정상임에도 찬성은 되고 반대는 안되는 일방통행식 상상력만을 요구해버린다.
판사의 페이스북 반대글 역시 아무 상관없이 받아들여야 할 의식수준이 이미 오래전에 되었어야 정상임에도
한나라당과 mb정부는 여전히 우리 국민들은 어리석고, 현혹되기 싶고, 멍청하다는 기준으로 그런 선동적인 글은 자제해야 한다는 이상하고 쓸데없는 규칙을 당연하다는듯 정해놓고 앉아 있다...
못믿는다는뜻이다...
솔직히... 오늘날 현혹되기 쉬운 연령층이 어디일까를 생각해본다면 왜 보수층들이 안달낼까 쉽게 짐작할수도 있다... 방송에 나오는 내용이 진실인줄만 아는 95세된 나의 외할머니의 의식수준을
못믿겠다는 엉터리 같은 잣대가 지금도 어르신들 모아놓고 해보니 통한다는 것이다...
이젠 바뀔때가 되어도 한참 된것 같은데 여전히 보수진영은 두렵고 불안해하고 선동하지마라한다...
그래서 개인의 상상력까지 제어하려는 한심스러운 모습이 이젠 솔직히 낯설지가 않다...
자신들에게 이로운 상상력은 허용하고 해로운 상상력은 위법이고 비윤리적이고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는
태도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표현의 자유... 그 안에는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누가 없다 하던가...
근데 어찌 찬성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책임과 윤리성은 아무도 언급하질 않고 반대하는 입장의 책임만
자꾸 언급을 하는지 당췌 이해가 되질 않는다.. 대통령이 찬성하는 입장이라면 그에따른 책임이 따르듯
판사가 반대하는 입장이라면 그에 따른 개인적 책임을 지면 그만이다.
어느것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다만 그 상상력을 글로 표현했다 하여 책임 운운하며
따지고 들려하는가 말이다... 그리고 그 책임 역시 훗날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지 법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다...
사회불안 조장...??...우습다........ 판사가 반대한다는 표현이 과연 비판받아야 할 상상력일까??
어느 제도든 정책이든 상상력이 원동력이며 추진력과 변화의 발판이 되는것은 당연한 상식이다.
전문 노하우와 지식이 바탕이된 상상력은 인류를 이제껏 쉼없이 발전시켜왔으며 변화시켜왔다.
그런 상상력이라는 원천을 왜 mb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 동원되어주기만을 바라는 걸까...
왜 자신들과 대치된 표현은 절대 용납을 할수없다는 상상력 죽이기에 힘을 쏟으려는 걸까...
젊음을 이야기 할때 상상력의 무한한 열정을 논하기도 한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조차 그것은 인정한다.
그런 상상력을 너무나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는것은... 바로 mb정권, 한나라당인듯하다.
자신들의 상상력이 기준이며 한계였음하는 그 마음... 그것이 가장 큰 문제다...
상상력이 없다면 종교도 없고 신앙심도 없으며 그 어떤 박해와 시련도 존재하지 않았으리라...
상상력과 표현 그리고 변화의 몸부림이 시련과 박해를 거치며 오늘날 종교로 뿌리내린것과 같이
절대 상상력과 표현의 한계는 없어야 한다는 옛 선조들의 역사기록은 함께 하고 있다.
변화되는 문화에 적응을 못하는 보수진영의 두려움과 불안이 점점 더더욱 자신들을 고립시켜가는것을
여전히 모르는듯하다...
통제되지 않는 상상력은 무질서를 초래한다는 그 두려움.... 그것부터 버려야 한다...
국민의 의식 수준이 엉터리 상상력과 설득력있는 상상력을 뚜렷하게 구분할줄 아는 정도의 수준임에도
못믿는겠다는것은 바로 자신들이 믿고 싶지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이다.
집권여당과 mb정부는 방송이나 책들속에서 표현을 못한다해서 국민의 수준이 딱 이 정도라고 착각하지
말아야한다.
사회 지식층들의 상상력들이 제한을 받지않는것이 상식임에 그 제한을 두는 이유가 국민들 수준을
무시하는 꼼수 상상력에서 비롯된것 아닌가 말이다...
어찌 이런 나라에서 우주선을 쏘아올리고 새로운 정책과 제도가 안착을 제대로 할지도 의문스럽다.
상상력과 표현권은 직업을 막론하고 개인이 갖춰야할 최선, 최후의 보루이며 변화의 원동력이기에
그것까지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절대 안된다...
한나라당과 mb정권의 꼼수.... 솔직히 그것도 상상력아닌가?? 자신들만의 표현권 아니었나??
상상은 자유고 표현권도 자유다... 그 책임과 잘잘못은 상상력이 풍부한 우리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다...
대한민국 상상력과 표현의 통제 이제 거둘때가 되지 않았나... 무엇이 그리 두렵나...
미래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오늘날과 똑같이 지속시키려 하지마라...
그들은 우리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다.
원문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706518&RIGHT_DEBATE=R3
mb도, 지난 대통령들도 국무회의나 국정운영에 있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상상력을 총 동원하여 정책과 제도를..............."
mb 역시 상상력으로 4대강 사업을 추진한것이었으며 한미FTA가 서민에게도 도움이 될꺼라는 상상력으로
서명까지 했다. 찬성자들역시 상상력을 동원하며 이롭다 생각했으리라..... 근데... 한미FTA에 대해 반대하는 상상력은 상상력으로 존중해주질않고 불법, 반역, 불순, 윤리위반이라 한다...
서민에게 혹독한 고통을 줄수도 있다는 상상력은 용납자체를 하지 않는다. 심각한 문제다...
상상력이란... 경제활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며 생산과 소비를 창조하는 근본이 된다.
마케팅의 원천이며, 개발과 개혁, 프로젝트의 시초이다...
우리가 매일보는 방송 CF에서도 항상 상상력을 일깨워 도전과 모험의 열정을 쏟으라는 컨셉의 표현이
매시간 쏟아짐에도 국가는 그런 국민들에게 상상력과 표현의 제한을 두려고 한다... 참 안맞다...
정작 정권을 움켜진 자신들은 상상력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심지어 상상력을 인력과 완력으로 날치기
강행하면서도 합법이라하며 어느 판사의 표현은 비윤리적이라고 비판을 하고 나선다...
이것이 대한민국 상상력의 파괴이며, 표현의 자유라 일컫는 민주국가의 현주소이다.
우리나라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종사하는 PD, 시나리오 작가들의 역량이 정말 일일연속극 드라마의
상상력 수준일거라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표현을 못해서, 이것 안되고 저것 안된다는
방침에 제한되어 있기에 그 기준에 맞춰 연출해야 하고 구성해야 하는 그들의 상상력을 옥죄었기
때문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하이킥 시트콤에 FTA 관련 대사 하나 집어 넣을줄 모르는 수준이기에 표현을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표현의 제한과 뒷일에 대한 감당을 어찌하려하는가라는 쓸데없는 걱정까지 만들어 놓은것이
지금의 우리나라 표현의 한계요 문제점이란 것이다.
따지고 보면 아무상관도 없어야 상식이고 정상임에도 만약 어느 방송에서 한미FTA를 반대하는 뉘앙스의
장면이 나오면 방송부적합이라는 쓸데없는 기준을 정해버린다는것이다.
아무 상관도 없어야 함이 정상임에도 찬성은 되고 반대는 안되는 일방통행식 상상력만을 요구해버린다.
판사의 페이스북 반대글 역시 아무 상관없이 받아들여야 할 의식수준이 이미 오래전에 되었어야 정상임에도
한나라당과 mb정부는 여전히 우리 국민들은 어리석고, 현혹되기 싶고, 멍청하다는 기준으로 그런 선동적인 글은 자제해야 한다는 이상하고 쓸데없는 규칙을 당연하다는듯 정해놓고 앉아 있다...
못믿는다는뜻이다...
솔직히... 오늘날 현혹되기 쉬운 연령층이 어디일까를 생각해본다면 왜 보수층들이 안달낼까 쉽게 짐작할수도 있다... 방송에 나오는 내용이 진실인줄만 아는 95세된 나의 외할머니의 의식수준을
못믿겠다는 엉터리 같은 잣대가 지금도 어르신들 모아놓고 해보니 통한다는 것이다...
이젠 바뀔때가 되어도 한참 된것 같은데 여전히 보수진영은 두렵고 불안해하고 선동하지마라한다...
그래서 개인의 상상력까지 제어하려는 한심스러운 모습이 이젠 솔직히 낯설지가 않다...
자신들에게 이로운 상상력은 허용하고 해로운 상상력은 위법이고 비윤리적이고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는
태도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표현의 자유... 그 안에는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누가 없다 하던가...
근데 어찌 찬성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책임과 윤리성은 아무도 언급하질 않고 반대하는 입장의 책임만
자꾸 언급을 하는지 당췌 이해가 되질 않는다.. 대통령이 찬성하는 입장이라면 그에따른 책임이 따르듯
판사가 반대하는 입장이라면 그에 따른 개인적 책임을 지면 그만이다.
어느것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다만 그 상상력을 글로 표현했다 하여 책임 운운하며
따지고 들려하는가 말이다... 그리고 그 책임 역시 훗날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지 법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다...
사회불안 조장...??...우습다........ 판사가 반대한다는 표현이 과연 비판받아야 할 상상력일까??
어느 제도든 정책이든 상상력이 원동력이며 추진력과 변화의 발판이 되는것은 당연한 상식이다.
전문 노하우와 지식이 바탕이된 상상력은 인류를 이제껏 쉼없이 발전시켜왔으며 변화시켜왔다.
그런 상상력이라는 원천을 왜 mb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 동원되어주기만을 바라는 걸까...
왜 자신들과 대치된 표현은 절대 용납을 할수없다는 상상력 죽이기에 힘을 쏟으려는 걸까...
젊음을 이야기 할때 상상력의 무한한 열정을 논하기도 한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조차 그것은 인정한다.
그런 상상력을 너무나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는것은... 바로 mb정권, 한나라당인듯하다.
자신들의 상상력이 기준이며 한계였음하는 그 마음... 그것이 가장 큰 문제다...
상상력이 없다면 종교도 없고 신앙심도 없으며 그 어떤 박해와 시련도 존재하지 않았으리라...
상상력과 표현 그리고 변화의 몸부림이 시련과 박해를 거치며 오늘날 종교로 뿌리내린것과 같이
절대 상상력과 표현의 한계는 없어야 한다는 옛 선조들의 역사기록은 함께 하고 있다.
변화되는 문화에 적응을 못하는 보수진영의 두려움과 불안이 점점 더더욱 자신들을 고립시켜가는것을
여전히 모르는듯하다...
통제되지 않는 상상력은 무질서를 초래한다는 그 두려움.... 그것부터 버려야 한다...
국민의 의식 수준이 엉터리 상상력과 설득력있는 상상력을 뚜렷하게 구분할줄 아는 정도의 수준임에도
못믿는겠다는것은 바로 자신들이 믿고 싶지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이다.
집권여당과 mb정부는 방송이나 책들속에서 표현을 못한다해서 국민의 수준이 딱 이 정도라고 착각하지
말아야한다.
사회 지식층들의 상상력들이 제한을 받지않는것이 상식임에 그 제한을 두는 이유가 국민들 수준을
무시하는 꼼수 상상력에서 비롯된것 아닌가 말이다...
어찌 이런 나라에서 우주선을 쏘아올리고 새로운 정책과 제도가 안착을 제대로 할지도 의문스럽다.
상상력과 표현권은 직업을 막론하고 개인이 갖춰야할 최선, 최후의 보루이며 변화의 원동력이기에
그것까지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절대 안된다...
한나라당과 mb정권의 꼼수.... 솔직히 그것도 상상력아닌가?? 자신들만의 표현권 아니었나??
상상은 자유고 표현권도 자유다... 그 책임과 잘잘못은 상상력이 풍부한 우리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다...
대한민국 상상력과 표현의 통제 이제 거둘때가 되지 않았나... 무엇이 그리 두렵나...
미래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오늘날과 똑같이 지속시키려 하지마라...
그들은 우리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다.
원문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706518&RIGHT_DEBATE=R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