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8-25 00:47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남 박지만 씨가 자신을 납치해 살해하려 했다며 허위 주장을 한 혐의 등으로 박 씨의 누이 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교수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9월 박 씨가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해 살해하려 했고 자신이 마약을 했다는 소문을 퍼뜨렸다며 박 씨를 고소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가 제기했던 주장은 지난 3월 검찰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했으며 이에 박지만 씨 측이 신 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고소를 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108250047473017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남 박지만 씨가 자신을 납치해 살해하려 했다며 허위 주장을 한 혐의 등으로 박 씨의 누이 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교수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9월 박 씨가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해 살해하려 했고 자신이 마약을 했다는 소문을 퍼뜨렸다며 박 씨를 고소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가 제기했던 주장은 지난 3월 검찰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했으며 이에 박지만 씨 측이 신 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고소를 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1082500474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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