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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7일 화요일

'가짜 편지 의혹' BBK 김경준 소환 조사

원본게시날짜 :  20120107



검찰, 지난 주 고소인 자격으로 김 씨 소환 조사

BBK 대표 김경준 씨의 기획 입국설의 근거가 됐던 가짜 편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주 고소인 자격으로 김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작년 12월,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와 여권의 사주를 받아 귀국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의 편지를 만들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편지 작성에 관여한 신명, 신경화 씨 형제를 고소했습니다. 

이 편지는 김경준 씨의 미국 교도소 수감 동기인 신경화 씨 이름으로 작성돼 2007년 대선 직전에 공개됐으며, 검찰수사에서 신 씨의 동생 신명 씨가 작성한 가짜로 드러났습니다.




원문 : http://imnews.imbc.com/replay/nw930/article/3005213_57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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