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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9일 일요일

꽁꽁 숨었던 나경원, 결심 굳혔다

원본게시날짜 :  2012.01.28 02:37:25

침묵 깬 나경원 "중구에 다시 출마"


  •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다음 날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잠시 참석해 인사말을 하며 울먹이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선거 패배 이후 3개월간 두문불출했던 나 전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많이 고민했지만 (중구에) 출마하기로 결심을 거의 굳혔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금은 불출마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직 한나라당에서는 중구에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없다. 야권에서는 정대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아들인 정호준 전 청와대 행정관과 김택수 변호사 등이 민주통합당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원문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1/h2012012802372521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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