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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일 화요일

(속보) 뇌물수뢰 해외도피 최시중 양아들, 이상득 아들과 절친!

원본게시날짜 :  2012.01.03


한예진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측 인사는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는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50)으로 
확인돼 파문이 커질 듯.

비리혐의 내사중 은밀히 동남아로 튄 정용욱 이놈은, 
이미 일찌감치 싱가포르로 이민 간, 이상득의 아들놈 이지형과 
또한 절친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우기 조마간 가카의 영식 이시형이 실소유주(?)인 다스도 싱가포르로 
본사 이전한다고 하더만 싱가포르 이민이 요즘 트렌드인거야?

도둑적으로 완벽한 가카와 최측근 멘토,포항과메기파 보스... 
이른바 조폭 삼총사와 그 아들놈들 이시형, 이지형, 정용욱 그리고 그 일가... 
후일이 두려워 여차하면 몽땅 싱가포르로 튀려고 부지런히 짐꾸리는중이시군.

가카... 주위에 동지는 없고 동업자들만 득실댄다고 하더만...
몽땅 사기꾼 강절도 동업자놈들이었던거얌?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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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기사)

[출처] : 뷰스앤뉴스

비리사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김학인 이사장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측 인사는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는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50)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김씨를 잘 아는 한 인사는 <한국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씨가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힘을 써줘 EBS 이사로 선임됐다고 자랑했으며 그 과정에서 최 위원장 측에 수억 원을 건넸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김씨가 금품을 건넨 통로로 최 위원장의 측근 정모씨를 지목했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방통위 업무를 그만둔 뒤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는 정모씨라고만 보도했으나, 그의 실명은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는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이다. 
그는 MB정권이 출범한 2008년 방통위에 입성한 이래 방송통신업계에서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행사하다가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정당국으로부터 몇 차례 내사를 받아오다가 지난해 10월 급작스레 사표를 내고 동남아로 출국하면서 ‘도피성 외유'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정치관련 홍보회사를 운영하던 그는 20년전부터 최시중 위원장과 각별한 사이로, 주위에서는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릴 정도다. 딸만 둘인 최 위원장은 평소 정씨를 친아들처럼 각별하게 보살핀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지난 대선때도 최 위원장과 함께 MB 당선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한국갤럽 회장이던 최시중 위원장은 여의도에 개인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여론조사 등 MB의 대언론 선거운동을 총괄지휘했고, 정씨는 이 사무실 사무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MB 대선캠프에서도 언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MB 당선후인 2008년 최 위원장은 논공행상에 따라 방통위원장이 됐고, 정씨는 최 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도맡기도 했다. 최 위원장은 취임직후 국무회의에서 직제령을 바꾸게 만들어 정책보좌역(계약직 공무원)이라는 자리를 신설, 그해 7월 정씨를 발탁했다. 그는 그후 청와대와 국회를 상대하는 정무 업무를 3년이상 맡으며 방통정책에 관한 한 '실세중 실세'로 통해왔다. 그는 종편 선정 과정에도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예진 비리 수사 과정에 정씨 이름이 불거져 나옴으로써 그에 대한 검찰 수사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미 해외로 나간 그가 귀국해 수사를 받을지는 의문이며, 따라서 수사가 유야무야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지난 1일 '나꼼수-봉주1회' 편에서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아들 이지형씨의 싱가포를 이민 의혹을 거론하던 중 “(검찰이) 가카의 멘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양아들 정용욱씨를 파고 다니니까 사표를 내고 이민을 간다고 했다”며 “싱가포르 아니면 말레이시아다. 둘이 붙어 있다. 싱가포르에 다 모여드는 것 같다. 이상하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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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욱 해외도피 방조한 떡검 

이미 떡검은 최시중의 양아들 정용욱의 각종 비리혐의를 폭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소하지 않고 방치함으로써 그가 해외도피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한예진 수뢰건도 회계책임자의 협박사건만 없었으면 유야무야 넘어갔을 것이 불보듯 뻔한 일.
그러니 떡검도 범죄자와 한 통속이라고 할 밖에...


(펌 기사)

[경제투데이 김태균 기자]

정용욱 전 방송통신위원회 정책보좌관이 검찰 등 사정기관으로부터 내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정치권과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관이 통신업계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보좌관은 경북 의성 출생으로, 대구대 법학과 졸업하고 한섬기획 대표와 MB대선캠프 언론위원을 담당한 바 있다. 정치권과 사정기관에 따르면 정 전 보좌관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12명 양아들 중 맏아들로 불릴 정도로 두터운 신임을 얻으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통신요금 인하과정에서 인하폭을 크게 줄여줬었다는 등의 명목을 내세워 통신업계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하는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 등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간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국정원 등 사정기관에서 내사가 진행돼 왔고, 이번에 검찰에서 내사에 나서자 정 전 보좌관은 이달 사표를 내고,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 관계자는 “정 전보좌관이 현재 퇴직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것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님의 추천 한 방, 쥐색휘 삼총사에겐 치명적 한방!



원문 :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33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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