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게시날짜 : 머니투데이서동욱 기자입력 2012.01.26 10:34
[머니투데이 서동욱기자]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둘러싼 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CNK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8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 803억원을 챙긴 혐의로 오덕균 CNK 대표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고문을 맡았던 조중표 전 국무총리 실장 등 6명에 대한 고발장은 전자문서로 대검찰청에 접수했다.
대검은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윤희식)에 배당했다.
검찰은 이날 수색작업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과 함께 CNK 임원과 조 전 실장 등 핵심인물의 혐의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총리실,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산하 광물자원공사 직원 등도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는 대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원문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26103405994&p=moneytoday
[머니투데이 서동욱기자]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둘러싼 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CNK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8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 803억원을 챙긴 혐의로 오덕균 CNK 대표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고문을 맡았던 조중표 전 국무총리 실장 등 6명에 대한 고발장은 전자문서로 대검찰청에 접수했다.
대검은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윤희식)에 배당했다.
검찰은 이날 수색작업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과 함께 CNK 임원과 조 전 실장 등 핵심인물의 혐의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총리실,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산하 광물자원공사 직원 등도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는 대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원문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26103405994&p=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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