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0-08 17:08:42ㅣ수정 : 2011-10-08 17:21:16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정치하는 사람들 소수만 반대하고 국민들은 절대 환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8일 수도권 식수원이 있는 경기도 양평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찾았다.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남한강변에 신설한 자전거길에서 시민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강가를 달렸다.
이 대통령은 먼저 팔당댐 인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 ‘남한강 자전거길 길트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소수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반대한다”면서 “그러나 국민들은 절대 환영”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4대강변에 가보면 천지개벽한다”면서 “주민들에게 4대강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자전거 도로 출발점인 북한강 철교 동편 입구까지 1㎞가량을 도보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출발 지점에서 자전거를 타고 참모들과 정부 각료들, 주민들과 함께 9㎞를 주행했다. 중간 지점인 옛 중앙선 능내역에서는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081708421&code=910203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정치하는 사람들 소수만 반대하고 국민들은 절대 환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8일 수도권 식수원이 있는 경기도 양평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찾았다.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남한강변에 신설한 자전거길에서 시민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강가를 달렸다.
이 대통령은 먼저 팔당댐 인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 ‘남한강 자전거길 길트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소수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반대한다”면서 “그러나 국민들은 절대 환영”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4대강변에 가보면 천지개벽한다”면서 “주민들에게 4대강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자전거 도로 출발점인 북한강 철교 동편 입구까지 1㎞가량을 도보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출발 지점에서 자전거를 타고 참모들과 정부 각료들, 주민들과 함께 9㎞를 주행했다. 중간 지점인 옛 중앙선 능내역에서는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081708421&code=9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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