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 2011.08.30 08:31 조회 : 2613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30일 "야당의 무상복지, 무차별복지는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의 복지 재원을 뺏는 사회적 약탈행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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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나라당의 복지정책에 대해서는 '서민복지'라고 평가하면서 "부자에게 자유를 주고 서민에게 기회를 주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자에게는 부자로서 당당하게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주는 것 자체가 복지고"라며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복지정책은 부자에게 갈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많이 주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서민복지야말로 서민과 빈곤층의 자활능력을 높이고 중산층도 튼튼하게 할 것"이라며 "나아가 부자도 만족하는 모두 이기는 복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서는 "나쁜 교육감이자 불량 교육감"이라며 "스스로 경쟁 후보자에게 2억원을 줬다고 자복한 곽 교육감은 이제 좀 물러났으면 좋겠다"고 공격했다.
원문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83008312148195&typ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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